한인소식 2019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톡톡 코리아’ 수상작 인도네시아 전시전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9-11-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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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토코리아 포스터 (한국문화원 제공)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2019 한국문화의 달 계기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톡톡 코리아’ 수상작을 전시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하는 전시 행사다.
톡톡 코리아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과 외교부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공동 추진하는 국제 콘텐츠 공모전으로, 외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Korea Lovers'를 주제로 한 올해 공모전은 △한국어 말하기(영상), △한국을 말하다(영상), △한국의 숨은 명곡 찾기(영상), △한식과 나(사진), △한반도 평화(일러스트), △한국인 웹툰, △한국에서의 경험이라는 총 7개 주제로 접수된 작품이 무려 3만2천건에 이르렀으며, 이들 중 184건을 수상작으로 뽑았다. 이 중 인도네시아 수상자는 총 20명이다.
2014년 톡톡 코리아 사업이 시작된 이래 역대 최다였다.
수상작 전시는 △비누스 대학교 앙그렉 캠퍼스 중앙도서관 내 코리아코너 개소식에 맞춰 그 첫 전시를 시작으로(10.31~11.6), △2019 한국유학박람회(자카르타컨벤션센터, 11.9~11.10) 및 △국립민속국악원 초청공연(장소미정, 12.14)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수상작 전시는 △비누스 대학교 앙그렉 캠퍼스 중앙도서관 내 코리아코너 개소식에 맞춰 그 첫 전시를 시작으로(10.31~11.6), △2019 한국유학박람회(자카르타컨벤션센터, 11.9~11.10) 및 △국립민속국악원 초청공연(장소미정, 12.14)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2019 톡톡 코리아 각 부문별 1등 수상자 7명에 대한 시상은 지난 10월 24일 해외문화홍보원에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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