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JIKS, 인니문화관광청 공연단 초청 인니예술문화체험 한인뉴스 편집부 2019-10-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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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KS학생들이 공연단과 함께 춤을 배우고 있다 (사진=JIKS 제공)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김윤기)는 지난 10월 17일 초등학생들에게 주재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인니문화관광청 30여 명의 공연단을 초청하여, 인니 예술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은 인도네시아 브따위(Betawi)족 젊은이들의 기쁨과 자유를 표현한 춤 「Nandak Ganjen」과 바딱(Batak)족의 신성한 춤으로 분류되어 있는 「Tor Tor Cawan Lima」2편으로 무용수와 악단의 앙상블로 진행되었다.
공연은 인도네시아 브따위(Betawi)족 젊은이들의 기쁨과 자유를 표현한 춤 「Nandak Ganjen」과 바딱(Batak)족의 신성한 춤으로 분류되어 있는 「Tor Tor Cawan Lima」2편으로 무용수와 악단의 앙상블로 진행되었다.
공연 후 학생들은 관람한 춤을 공연단들과 함께 배워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도네시아 브따위, 발리, 바딱, 자와, 순다, 미낭까바우 등의 다양한 전통의상을 입어보며 화려하고 독특한 인니의 예술문화에 흠뻑 취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카르타 인니문화교육부 도도 수까르다(Dodo Sukarda)는 준비한 한국말로 인사를 건넨 뒤 “JIKS에서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뜻 깊다. 앞으로도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문화예술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자.” 며 초대에 대한 감사 말을 전했다.
자카르타 인니문화교육부 도도 수까르다(Dodo Sukarda)는 준비한 한국말로 인사를 건넨 뒤 “JIKS에서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뜻 깊다. 앞으로도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문화예술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자.” 며 초대에 대한 감사 말을 전했다.
JIKS는 내년 6월,「인도네시안 데이」행사를 계획하여 인도네시아를 바로 알리고 이해를 넓혀,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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