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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문예총 제6회 종합예술제 개최 한인뉴스 편집부 2019-09-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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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총 포스터
 
문예총(회장 박형동)은 올해 10월에 롯데쇼핑 에비뉴에서 '제 6회 종합예술제'를 성대히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의 규모는 1주일간의 전시회, 주말동안 이틀간의 문화공연, 부대행사로 평일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이용한 릴레이 미니 콘서트, 청소년 13~18 예술경연대회 등으로 성대히 치뤄질 예정이다.
 
특히, 1318청소년예술경연대회는 최근에 청소년을 위한 열린문화의 연결고리에 첫단추를 끼우는 의미로도 큰 기대를 모으고있다. 13살부터 18살까지의 꿈과 끼를 갖고있는 청소년이면 자신있게 도전해 볼만 하다.
 
초청 전시로는 한인 꽃꽂이회 및 한국에서 초청되는 단체로 샌드 애니메이션 (작가.지니), 정가단 "아리" 등이 참가하여 다채로움을 한층 더해준다.

문예총 소속 단체 중 이번 전시회와 공연에 참가하는 단체는 전시단체로 미협(회장 신돈철) 문협(회장 서미숙) 월화차회(회장 이춘순)이며 공연단체로  KISO 한인 오케스트라(단장 허민경) 자카르타 어린이 합창단(JKCC회장 김혜정) 아르떼 여성합창단(단장 김영희) 음협(회장 유은영) 아버지 앙상블(단장 김종규) 색소폰동호회(회장 박의태) 한바패(회장 박형동) 한인무용단(단장 정방울) 국악사랑(단장 장방식)이다.
 
초청 단체로 한인꽃꽂이회, 샌드 애니메이션(작가 지니),  정가단 "아리" 등이 출연을 하며 디카시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한국문화원) 26점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된다. 예술제가 열리는 기간동안 '사과나무 열매' 사랑메세지 걸기 행사를 비롯하여 10월 19일 플레시몹 '나는 대한민국이다' 10월 20일 샌드아트 체험,  10월 21일 부채그림그리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주일간의 예술제 기간동안 부대행사로 진행될 릴레이 미니콘서트는 10월 21일~25일까지 1부 2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1318 청소년예술 경연대회는 10월 20일 일요일 1시 본선 경연으로 치룰 에정이다.

몇해 전부터 문예총 소속 16개 단체는 전시회, 공연을 격년으로 번갈아하기로 하여 서협(회장 송판원)과 한지공예(대표 김경애), 극동방송 합창단(단장 신정일)등 몇 단체는 작년에 행사에 참가하여 올해는 참가하지 않기로 하였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 문예총에 가입한 자카르타 사진동호회(회장 최종윤)는 문예총과 함께 발맞추어 풍성한 잔치를 위해 힘을 보태주고 있다.

'예술의 꽃을 피우다' 주제에 걸맞도록 아름드리 꽃을 피우며, 다채로운 향을 수있도록 10월 행사에 많은 교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문예총 회장 박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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