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해외시장 현지화에 팔을 걷어 올렸다. 롯데마트는 중국 4개 사업법인(화동, 북경, 동북, 화중)과 인도네시아 사업법인의 법인장을 모두 현지인으로 교체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2008년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상품과 실무인력의 현지화는 물론 법인장까지 현지인을 선임하기 위한
한인뉴스
2016-12-28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융합보안관제 시범사업 완료를 기념하고 이글루시큐리티의 보안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인도네시아 고객 및 현지 파트너 초청 행사'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추진하는 'K-Global 데이터 글로벌'
강원 영월군에서는 지난 24일부터 내년 15일 까지 영월읍 소재 동강둔치에서 제5회 동강겨울축제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관광객이 영월동강겨울축제 행사 중 ‘맨손 송어잡기’ 체험을 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운영 서울시 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던 해외 의료지원사업의 영역을 인도네시아로까지 확장했다. 보라매병원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박민현 대외협력실장(이비인후과 교수), 박지웅 대외협력담당(성형외과 교수)을 주축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보라매병원과 인도네시아 시도아르조 시 공공병원은 교육 활동,
2016-12-27
▲ 청년 공공외교단. 외교부 주관‘2016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사업의 일환으로 선발되어 활동 중인 청년 공공외교단이 12월17일부터 2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해외 공공외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외교부 청년 공공외교단 100명중 활동 우수자 17명이 참여했다.
▲ (왼쪽부터)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와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한화생명 본사에서 ‘글로벌 방카슈랑스, 핀테크 시장 공동개척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과 글로벌 방카슈랑스 및 핀테크시장 개척 협약...흑자전환에 주력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가 베트남에
광주의 나눔과 연대 정신이 최근 강진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아체주(州)에서도 빛났다. 22일 (사)희망나무와 광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규모 6.4의 강진으로 100명이 넘는 사망자와 8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인도네시아 아체주(州)에 광주 긴급구호단이 파견돼 의료봉사 활동과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광주의 정을 나눴다.
인도네시아의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가 심상치않다.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은 현재 대부분 한 자리 수에 그치고 있는 반면 인도네시아 시장은 연 25~70%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2년 29억6000만달러에 불과했던 인도네시아 시장의 스마트폰 매출액은 지난해 96억7800만달러로 급증했고 내년 인도네시아 시장의
두산중공업이 수주한 인도네시아 그라티 복합화력발전소 위치 두산중공업은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기업인 PT. PP와 컨소시엄을 이뤄 발주처인 인도네시아 파워(Indonesia Power)로부터 1800억원 규모의 그라티(Grati) 복합화력발전소 전환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300㎿급 가스화력발전소에
2016-12-23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T PLN) 사옥에서 3억9700만달러(약 4762억원) 규모의 '칼셀텡2 석탄화력발전소' 본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하종현 현대엔지니어링 전력플랜트본부장, 소프얀 바시르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계약서 서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현대엔지니
임시주주총회서 이사·감사선임, 정관 일부 변경 완료 최근 최대주주가 변경된 아리온(058220)(4,860원 115 -2.31%)이 인도네시아 유력 인사들을 이사로 선임하고 신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리온은 지난 21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등을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올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이어 필리핀에 투자하는 ETF를 출시하면서 신흥국 투자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신흥국들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반으로 수익률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필리핀의 경우 대내외 악재로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당분간은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조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