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블리츠 내년 10~15곳 신설 계획 인도네시아 CGV극장 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블리츠 메가플렉스(법인명 PT Geraha Layar Prima, GLP)는 내년에 3,000~4,000억 루피아를 투자해 10~15곳의 극장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16일자로 전했다. 요한 유다
한인뉴스
2016-12-22
롯데마트는 22일 인도네시아 '뿌라무까'(Pramuka)점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자카르타 시내에 있는 이 매장은 7천여 세대가 거주하는 주상복합 건물 지하 1층에 영업면적 5천572㎡ 규모로 마련됐다. 인도네시아에 들어서는 롯데마트의 16번째 소매 매장이다. 롯데마트는 이로써 인도네시아에서 도매 매장
현대건설이 임직원의 급여 끝전을 통해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년부터 실천해 올해 여섯 번째를 맞는 나눔 행보로 모금된 급여 끝전은 국내외 이웃들에게 다양한 지원으로 다가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해외현장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
글로벌 영업 및 유통 전문 회사인 ㈜DE5IVE 가 인도네시아에서 현재 가장 뜨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블리블리(blibli.com) 와 K-SHOP 글로벌 유통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blibli.com 은 인구 약 2억 5천만 명의 동남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의 대표 기업 자룸(Djarum) 그룹의 자회사 'PT Globa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인도네시아 해커그룹 `아노아고스트(AnoaGhost)`에 의한 웹사이트 디페이스가 잇달아 발생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펼치는 자기과시성 활동으로 추정된다. 해킹 공격을 받은 웹사이트는 `아노아고스트에 의해 해킹됐다`는 영어 문구와 함께 애니메이션 캐릭터나 코스튬플레이 사진
인도네시아 대사관 관계관 및 무역진흥센터소장 설명회 개최 등 경북도는 지난 16일 대구 노보텔(보르도홀)에서 한․인도네시아협회가 1년간의 성과를 총 결산하는 정기총회를 가졌다. 한․인도네시아협회는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진출 확대와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5월 창립 이후 통상사절단 파견, 자매결연
2016-12-21
CJ제일제당은 인도네시아에 2개의 신규 사료 공장을 완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중부 자바섬 바땅 지역에 건설한 스마랑 공장은 양계ㆍ양어사료 등 연간 약 26만 톤의 사료를 생산할 수 있으며, 중북부 칼리만탄 지역의 칼리만탄 공장은 양계사료를 연간 약 18만 톤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에 2개 공장을 추가, 동남아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인도네시아 음식 경험하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지난 15일 신촌 발리비스트로에서 진행된 ‘인도네시아 음식 경험하기’는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할랄 레스토랑 위크(Halal Restaurant
3년 새 최저임금 50% ↑...내년 8.25% 추가 상승 중부 자바·베트남 등 대체지역 이전 급물살 탈 듯 수년째 이어지는 인도네시아의 임금 폭등으로 현지에 진출한 국내 섬유·의류 제조 업체들이 휘청거리고 있다. 13일 현지 인도네시아 한인봉제협의회에 따르면 국내기업들이
삼성엔지니어링과 플랜코리아가 지난 15일 ‘세이프스쿨 지원사업’ 완공식을 개최했다.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대표 이상주)와 삼성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자연재해에서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자바(JAWA) 섬 웨스트 자카르타(West Jakarta) 코타 밤부(Kota Bambu) 지역에 위치
▲ 박병춘 한국에너지공단 글로벌전략실장과 Mr. I Nyoman Giri Prasta(이 뇨만 기리 프라스타) 인도네시아 바둥시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관계 구축 韓기업 인도네시아 진출기반 마련 에너지공단이 인도네시아 온실가스 감
2016-12-20
땀 보그 치엔(오른쪽 두 번째) 싱가포르 외교부 아세안 담당 부국장이 싱가포르 외교부를 방문한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한-아세안 관계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외교부공동취재단 부산을 아세안과 교류 허브도시로 부산의 미래를 위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을 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