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그룹 MNC 그룹과 MOU(상호업무협조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MNC 그룹은 인도네시아의 지상파방송 4개와 통신사를 소유한 거대 미디어 그룹으로 다양한 유료TV, 라디오 채널도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 그룹이다. 또 매년 높은 시청률과 점유율을 기록하며 인도네시아 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인뉴스
2016-10-21
스파코사가 SK텔레콤, 텔콤(Telkom)과 협력해 인도네시아 반둥 지역에서 POC(기술검증)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텔콤은 2015년 매출 7.4조원, 시가 총액 32조원의 인도네시아 유무선 1위 사업자다. 텔콤은 지난 5월 SK텔레콤과 IoT 기반 사업·신규 성장 사업 영역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발리-인천' 노선 운항시간을 오는 30일부터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운항시간 변경으로 인천-발리의 경우 기존 11시05분 출발, 16시55분 도착에서 12시 출발과 18시 도착으로 바뀐다. 또 발리-인천의 스케줄도 00시30분 출발해 08시25분 도착이 01시45분에
해외봉사단 초청 숨버르물요 마을 일행 지역 방문 문경시 해외 새마을 시범마을인 인도네시아 숨버르물요 마을 관계자들이 지난 11~15일 문경을 방문했다. <사진> 이번 방문은 이홍희 문경시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1차년도 인도네시아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사업에 많은 도움을 준 숨버르
2016-10-20
12일 방송된 올리브티비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이원일 셰프가 자카르타에서 먹방여행을 했다. 이원일 셰프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갔다. 이원일 셰프는 "6천 개가 넘는 자카르타의 레스토랑 중 트립어드바이저에서 6위에 선정된 곳이다"라며 자* 종그랑을 찾았다. 라* 종그랑은 동남아 힌두 사원인 &
한국관광공사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동남아 시장의 공략을 강화하고자 동남아 한국 진출기업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키로 하고 20일까지 동남아 3개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을 대상으로 세일즈콜을 실시한다. 지난 17일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약 600개 판매장과 2000여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LG전자 인도네시아법인과 업무협
2016-10-19
펄프·제지 전문기업 무림P&P(009580)가 18일 빅데이터 시장심리지수(MSI) 유망주로 선정됐다. 18일 뉴시스와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이 주요 상장기업 250곳에 대해 공동으로 분석해 뽑아낸 빅데이터 MSI(Market Sentiment Index·시장심리지수)를 활용해 전 거래일 오후 4시부
최근 인도네시아에 신생에너지 신기술 사업설명회를 펼친 MBG(주)는 자카르타 서부 록봄 지역의 신생에너지 사업을 지난 14일 서명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임동표 회장을 비롯 환경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고 인도네시아에서도 록봄 주지사 외 7개 국장과 실무자 20여명 등이 참여, 서부 록봄 지역에 신재
PT.FAST LOGISTIK INDONESIA은 10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6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InterLOGIS)'에 참가했다. 'PT.FAS(Fajara Adipratama Satar)'는 2012년 설립돼 음식과 음료를 식당, 호텔, 카페,
가까운 듯 멀게만 느껴졌던 인도네시아 브랜드 「I.K.Y.K(I Know You Know)」가 오는 18일부터 진행하는 ‘패션코드’를 통해 국내에 첫 인사를 건넨다. 20일 낮 12시에 열리는 패션코드 2017 S/S 컬렉션을 통해서다. 이 브랜드는 2011년 첫 론칭된 후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모던한 스타일의 상품을 제안해 왔
아직 국내 식품업계에 다소 생소한 할랄식품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할랄식품의 생산, 제조, 가공, 취급, 보관 및 유통 등에 관한 지침'(이하 할랄식품표준)을 한국산업표준으로 신규 제정·고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산업표준은 산업표준화법에 따라 규정하는 국
2016-10-18
2009년 지분인수 이후 3차례 증자로 총 191억원 투자…작년 당기순익 2억원 회사측 "거대 印尼 시장 장악 위해 IT인프라 필수, 투자가치 충분" NH투자증권이 인도네시아 시장 성공을 위한 자금투입이 지속되고 있다. 현지법인 NH코린도증권의 수익성은 부진하지만 향후 전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