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중산층이 증가하면서 가전기기 수요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LG전자와 삼성전자는 일본과 중국 등 글로벌 가전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이들 국가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1997년 인도 시장 진출 후 TV·냉장고&mid
한인뉴스
2016-10-18
경남 사천시는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사천의 주요관광지와 역사탐방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이 주관하고 시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지원해 삼천포대교공원을 시작으로 초양휴게소와 노산공원을 둘러보고, 용현면 소재 마도갈방아소리 전수관 및 사물놀이, 판소리 등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오는 21일 인도네시아 암본(Ambon)에서 열리는 '제8회 인도네시아 목재공학 학술발표대회'에서 '목재자원을 이용한 고품질 탄화기술'이라는 주제로 초청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강을 맡은 임산공학부 목재가공과 박상범 과장은 대나무 자원이 풍부한 인도네시아에 알맞은 탄화기술인 연
2016-10-17
MBG하이테크 인도네시아에 신생에너지 신기술 사업설 명회를 갖고 있는 MBG Inc 임동표회장은 자카르타 서부 록봄지역의 신생 에너지사업을 13일 확정 한데 이어 록봄주에서 14일 아침 5시에 현지를 출발 하여 비행기를 두번 타고 반자르마신 시에서 도착, 인도네시아 정부측의 주무장관, 시장 2명, 군수, 국장급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첨단 기술인 신
한인 가구기업 인도네시아 죠지언퍼니처가 2016한민족 동포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인 김용재, 한경순 죠지언퍼니처 대표이사는 720만 대외동포를 대상으로 바른 국가관과 봉사와 섬김을&n
정글에서 거대한 괴생명체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의 한 정글 폭포에서 빅풋으로 추정되는 괴생명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영상에는 폭포 아래로 직립보행해 지나가는 거대한 생명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괴생명체는 햇볕에 반사되는 물체를 손에 든 채 폭
구매 및 문의 : ticket.yes24.co.id 사이트 접속 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 <난타>, <점프>의 연출을 통해 한국 공연문화의 세계화를 리드해 온 최철기 감독이 만들어 낸 NON VERBAL PERFORMANCE
2016-10-14
넥슨은 글로벌 사회공헌사업 일환인 `해외 작은책방` 6호점을 인도네시아 메단(Medan)에 세운다고 13일 밝혔다. 23일까지 `바람의나라` 유저들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봉사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 20세 이상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바람의나라` 유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과 팀(2~5명) 단위로
코스콤(대표 정연대)의 증권주문중개허브 솔루션 '에스티피허브(STP-HUB)'가 인도네시아에 정식 가동했다. 코스콤의 기술을 토대로 인도네시아 증권시장의 선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콤은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에서 ‘Koscom-Hub Grand Laun
인도네시아 내 쌀 공급이 예년보다 초과되며 쌀 수입량이 감소했음에도, 중단립종ㆍ유기농 쌀 등에 대한 수요는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농업부는 올해 쌀 공급량이 한해 평균인 4000만 톤보다 많은 4369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수요는 3230만 톤, 재고량은
2016-10-13
급속수처리기술의 해외시장 진출의 계기 마련 경주시 맑은물사업소는 11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상수도사업본부를 방문해 상하수도기술 상호지원을 위한 협력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5년 물 올림픽이라 불리는 제7차 세계 물 포럼에서 경주의 우수한 상·하수 처리시설과 공법을 대내&mid
고려포리머는 인도네시아 광산 개발사업 협상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고려포리머는 8월3일 인도네시아 광산 개발 관련 광산의 생산허가권을 보유하고 있는 P사의 신주를 40% 취득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광산 탐사등을 진행하려하였으나, 유연탄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P사가 신주인수 대신 구주인수를 요청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