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한국문화원, RCTI방송사 통해 ‘태권도의 힘’ 홍보영상 방영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9-05-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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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피아 선수편 방송 캡처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천영평)은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과 한국민영방송사 SBS와 국기원의 협력사업으로 제작된 2편의 ‘태권도의 힘’ 다큐멘터리 중 제1부 ‘태권도, 인생을 바꾸다’ 영상을 주재국 방송사 RCTI를 통해 방영했다.
본 영상은 지난 5월 24일(금)~26일(일) 3일에 걸쳐 RCTI 방송사의 아침뉴스 프로그램 ‘Seputar iNews Pagi'에서 각 4분간 △ ‘데피아선수 아시안게임 품새 금메달 뒤에 숨은 노력, △‘이슬람학교 케이팝 노래맞춰 태권도 선보이다’, △‘20여명 이슬람학교 학생, 케이팝 노래에 하나되어 태권도 공연’ 으로 방영됐다.
RCTI 방송국의 한 관계자는 “주재국 국민들의 한류에 대한 관심이 날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통 무예인 태권도로 2018 아시안게임에서 최초의 금메달을 딴 데피아 선수의 인생드라마와, 태권도와 케이팝을 접목시킨 인니 태권도시범단 N-Lions의 훈련모습 등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기회로 남았다”고 전했다.
RCTI 방송국의 한 관계자는 “주재국 국민들의 한류에 대한 관심이 날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통 무예인 태권도로 2018 아시안게임에서 최초의 금메달을 딴 데피아 선수의 인생드라마와, 태권도와 케이팝을 접목시킨 인니 태권도시범단 N-Lions의 훈련모습 등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기회로 남았다”고 전했다.
한편, 유투브에 게재된 동 영상물에 대해 Ahmad Malik 구독자는 “대단하다”, Wafa Assyibli 구독자는 “이슬람학교 학생들의 실력이 놀랍다”, Khablbh Uml 구독자는 “창의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문화원장은 이번 기회가 주재국 국민들에게 우리 무예인 태권도의 위상을 홍보하는 매우 뜻 깊은 계기였다고 전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태권도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문화원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방송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다.
5월24일(금) 방영분- https://youtu.be/Y2nLXQI3YJw
5월25일(토) 방영분- https://youtu.be/MwsgJNhMaOY
5월26일(일) 방영분- https://youtu.be/9_fr4TL6_7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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