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오는 29일 오후 2시 학내 산학연ETRS센터 한진홀에서 ‘인도네시아 해양플랜트 해체산업 현황 및 진출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의 ‘2019년 한-인니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해외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해양대 산학연ET
한인뉴스
2019-05-28
영재캠프 단체기념 촬영 (사진=JIKS 제공)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부설영재교육센터(JIKS, 교장 백우정)는 초·중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8일 보고르 일대에서 1박 2일로 상반기 영재캠프를 진행하였다. 이번 상반기 캠프는 학습 현장을 직접 찾아가 리더십과 협동심, 자기관리 능력
벽화 그리는 포스코 최정우 회장(오른쪽)과 정현복 광양시장(왼쪽) [포스코 제공] 포스코그룹은 전세계 55개국 6만3천여 임직원들이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맞아 9일 동안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005490]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로, 2010년부터 10
2019-05-27
베트남 남부 전통춤 베트남 출신 여성들이 26일 경기도 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다문화 축제 '하하 페스티벌'에서 베트남 남부지방 전통 춤을 공연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 출신 이주민들의 축제 '2019 하하(HaHa) 페스티벌'이 26일 경기도 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n
그룹 NCT 127[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CT 127 새 앨범 '위 아 슈퍼휴먼'(WE ARE SUPERHUMAN)이 미국 등 23개 지역 아이튠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이 앨범은 미국을 비롯해 멕시코, 브라질, 그리스, 러시아, 일본, 인도네시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하나금융의 대표적 ‘글로벌 전문가’로서 인도네시아에서 불거진 하나은행의 신뢰위기를 수습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위기를 잘 넘기면 인도네시아를 글로벌 요충지로 점찍고 준비하던 디지털뱅킹사업에도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인기업
2019-05-24
한국문화원이 한국 민영 방송사 SBS와 국기원과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태권도의 힘 1부-태권도, 인생을바꾸다'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인도네시아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방송사 RCTI에서 2018 아시안게임 품새 종목 금메달리스트 '데피아' 선수와 태권도 퍼포먼스팀
대사관∙정부기관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영)에서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이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알기쉬운 인도네시아’를 개최한다. 주한인도네시아 대사관 및 부산 인도네시아무역진흥센터(ITPC)와 협력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의 관광 명소와 현지 문화를 소개하는 23일의 여행 워크숍을 시작으로 2
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 박람회 모습 (제공=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정부의 신남방 진출 정책과 세계적인 한류 열풍을 바탕으로 ‘K-프랜차이즈’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가 하반기 인도네시아와 대만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는 등 정부와 협력해 국내 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적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 Korea Foundation)과 함께 우수한 온라인 한국어 강의 콘텐츠를 해외 대학에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희사이버대가 최종 선정된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경희사이버대는 올해 봄학기부터 아
2019-05-23
아세안공관장 회의 외교부는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세안 공관장회의를 열고 신남방정책 추진전략 등을 논의했다. [외교부 제공] 외교부는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공관장 회의를 열고 신남방정책 추진전략과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을 논의
브리핑 하는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경기도 제공] -평안남도 일대 밀가루ㆍ묘목 지원…인니서 北참가 배구대회 추진 -9월엔 평양 공동선언 1주년 기념행사 DMZ서 개최 계획 경기도는 지난 2월 베트남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 이후 교착국면에 접어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물꼬를 트기 위해 남북평화협력사업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