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대한민국 비자신청센터(KVAC) 개소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9-04-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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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민들의 한국 방문이 빨라진다.
대한민국 외교부, 법무부와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한국 방문을 희망하는 인도네시아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증을 신청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비자신청 센터(Korea Visa Application Center, KAVC)를 개소한다.
대한민국 사증신청 센터(KAVC)는 2019년 5월 2일부터 롯데쇼핑애비뉴 5층에서 비자 접수 및 교부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KVAC는 롯데쇼핑애비뉴( JL. Prof. Dr Satrio)에 위치하고 있어 기존 비자 발급처인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의 접근성, 부족한 주차공간 및 사증접수장소 협소한 점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KVAC의 비자접수창구는 기존 5개에서 12개로 확충하고 접수시간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시간도 접수) 총 6시간으로, 기존 운영시간 2시간 30분에 비해 대폭 확대됐다. 향후 접수시간은 더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여권 교부시간도 KVAC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점심시간에도 교부) 총 6시간으로 확대 운영된다.
KVAC의 비자접수창구는 기존 5개에서 12개로 확충하고 접수시간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시간도 접수) 총 6시간으로, 기존 운영시간 2시간 30분에 비해 대폭 확대됐다. 향후 접수시간은 더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여권 교부시간도 KVAC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점심시간에도 교부) 총 6시간으로 확대 운영된다.
이 외에도 KVAC는 비자접수 후 비자신청 진행 상태에 대한 SMS문자 서비스와 자체 홈페이지 운영(www.visaforkorea-in.com) 및 콜센터를 설치 운영하며 사진 촬영, 복사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여행사 전용 업무 공간을 제공하여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한국관광공사 및 한국문화원과 연계하여 한국 방문에 필요한 관광 정보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KAVC의 운영으로 인해 대 인도네시아인 비자 발급 서비스가 향상되고 편리함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인도네시아인의 대한민국 방문이 더욱 증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몇 년간 대한민국의 한류에 대한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인도네시아 국민의 대한민국 방문이 매년 약 15% 이상 증가하고 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이 지난 해 발급한 비자 건수는 157,924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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