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김규한 원장(앞줄 왼쪽)과 인도에시아 에너지광물자원연구개발청(ARDEMR) 수띠야스또또 청장이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에너지 및 광물자원 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협력 MoU 체결…인니 미개발
한인뉴스
2016-05-17
전북대 인도네시아 파순단대학 필링코리아 환영식 사진=전주시 전북 전주전통문화관에서는 지난 11일 이채로운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 전통 탈춤을 체험하며 왁자지껄 웃음꽃이 피었다. 전북대학교가 매년 해외 자매결연 대학 학생들을 초청해 한국문화 체험 등을 진행하는 ‘더 필링코리아(The Feeling Ko
2016-05-18
사진=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 국빈방한을 앞두고 10일 인도네시아 주요 언론사 국제부 주간 기자를 초청하여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 대사는 조꼬위 대통령 방한에 따른 한-인니 양국 관계의 발전과 협력 방향, 양국간 투자 및 교역과 경제협력
2016-05-16
애국지사 이상문 선생 인도네시아에서 독립운동을 한 애국지사 이상문 선생이 12일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광복회가 밝혔다. 향년 97세. 이상문 선생은 일본군 군무원으로 인도네시아 자바에서 연합군 포로감시원으로 근무하던 1944년 한인 동료들과 항일운동 단체인 고려독립청년단을 결성했다. 고려독
인도네시아 텔콤대학교와 경남대는 MOU를 체결하고 상호 교류 협정을 맺었다.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3일 서울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인도네시아 텔콤대학교(총장 모하메드 아샤리)와 상호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텔콤대학교 총장단은 이번 협정을 위해 경남대 서울 극동문제연구소를 방문해 이루어진
2016-05-11
한의사들이 직접 쓴 국내 최초 한의학 어린이 동화책 '안녕하세요! 띵동 선생님(도서출판 리젬)'이 국내 출판에 이어 해외로 수출된다. 도서출판 리젬은 한의사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한의학 어린이 동화책 '안녕하세요! 띵동 선생님'이 출간 한 달 만에 인도네시아의 출판사(PT Gramedia Pustaka
2016-05-09
보이그룹 아이콘이 첫 아시아 투어 ‘iKON - iKONCERT 2016 'SHOWTIME TOUR' IN ASIA’의 6개 도시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이같이 밝히며 이날 오후 1시 공식 SNS를 통해 아이콘 투어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
하이투자증권은 4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한국 등의 제조업 경기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강재현 박상현 연구원은 "마르키트(Markit)에서 발표한 신흥국의 4월 제조업 PMI 중 아시아 지역의 상승이 두드러졌다"며 "다만, 베트남(52.3), 인도네시아(50.9), 한국(50.0)을 제외
2016-05-04
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 까로에서 국내 전력그룹사 최초로 해외 민자 수력발전사업인 '왐푸 수력발전소'의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이날 전력생산을 시작한 왐프 수력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보증하고 인니전력공사(PT.PLN)가 장기전력 구매계약을 통해 생산전력을 사들이는 BOO(건설-소유-운
자카르타 극동방송 청소년 오케스트라(지휘 신정일)의 일곱 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5월 8일 일요일 저녁 6시에 꾸닝안에 위치한 우스마르 이스마일 홀(Usmar Ismail Hall)에서 열린다. 지난 2009년 창단된 자카르타 극동방송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자카르타에 거주하는 한인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5월 정기연주회를 개최하
2016-05-03
재외동포재단은 해외 각국의 한인 차세대 지도자들의 역량결집과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재외동포 차세대 인재들을 모국에 초청하여 세계한인차세대대회(The 19th Future Leaders' Conference)를 개최한다. 주최측은
제72차 재외동포포럼 <해외입양 한인의 현황과 대책> 유혜량 박사 최근 들어 해외입양 한인에 대한 의식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국가간 ‘경계’의 의미가 옅어지는 초국가주의 시대의 도래와 함께 해외입양 한인들의 역할과 활동이 부각되면서, 과거 ‘버림받은 존재’ 나 모국과 거주국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