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한국중앙인증원, 인도네시아 MUI할랄외부교육 개최 한인기업 편집부 2019-03-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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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할랄인증 컨설팅업체인 ㈜한국중앙인증원은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인 MUI의 ㈜브이디에프(VDF)와 협력하여 인도네시아의 할랄교육센터(INDONESIA HALAL TRAINING & EDUCATION CENTER)를 초청하여 3월 12일(화) 서울 금천구 소재 SK V1 센터 컨퍼런스룸에서 MUI 할랄외부교육 제1기 과정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롯데푸드, 동아오츠카, 대상 등을 비롯하여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50여개 주요 기업들이 참가하였다. 교육과정은 인도네시아 MUI할랄인증을 추진하는 기업은 반드시 참여하여야 하는 필수교육과정으로, 인도네시아 할랄시장의 전망, 할랄인증을 위한 사전 준비사항 등을 포함하여 인도네시아 MUI 할랄인증획득을 위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각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에 대한 궁금한 사항들을 해소하는 행사가 되었다.
2억 8천으로 세계 인구 4위인 인도네시아는 포스트차이나 이후 한국의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이 반드시 할랄시장을 공략해야하는 주요 국가 중 하나이며 인도네시아 할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도네시아 MUI 할랄인증을 받아야 한다.
한국중앙인증원에 따르면 말레이시아(JAKIM), 인도네시아(MUI) 인증에 독보적으로 많은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도(HI-PVT), 파키스탄(HDC)과도 한국 내 할랄 인증 추진과 관련하여 독점계약이 되어있어, 할랄 인증 추진 시 폭넓은 인증기관 선택 및 추진 가능 여부에 대한 사전 검토를 정확히 진단받을 수 있다.
한국중앙인증원 윤여진 원장은 상반기 중 여러 곳에서 인증지원이 되며, 관심 있는 기업은 각 기업에 맞는 지원사업으로 할랄인증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하면서 2019년 제 2차 MUI할랄외부교육은 하반기에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아이티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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