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현대자동차 쇼룸, 땅그랑 슈퍼몰에 오픈 한인기업 편집부 2022-01-26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현대차 완성차 공장에서 최초 양산된 `크레타` 이미지(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제공)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HMID)의 공식 딜러 현대 고와(PT Gowa Modern Motor :Hyundai Gowa)가 지난 24일 반뜬주 땅그랑 슈퍼몰 까라와찌(Supermall Karawaci)에 현대시티 3호점을 오픈했다.
현대 고와 다모자 대표는 이날 "수퍼몰 까라와찌에 최신 현대시티점을 오픈하여 소비자들이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의 앞선 기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아이오닉과 코나 전기차, 팰리세이드, 싼타페, 스타리아 등 현대차 라인업에 고객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크레타가 곧 인도네시아의 거리를 물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 고와는 다양한 현대차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전기차를 소유한 현대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슈퍼몰 까라와찌 일대에 무료충전소도 마련했다.
현대 고와 네트워크는 오는 2월에 자카르타, 땅그랑, 마카사르, 마나도, 따식말라야, 수라바야 등 총 12개 지점을 운영하며 확장된다.
한편, 현대차 인도네시아의 최고운영책임자(COO) 막무르(Makmur)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GIIAS)에서 출시된 크레타(Creta)가 출시 이후 1,600대 이상의 예약 주문을 받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크레타를 선주문한 고객은 1월 말부터 차량을 받게 될 것이며, 바로 주문 시에도 1-2개월 내에 받을 수 있도록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카르타경제신문]
▲땅그랑 슈퍼몰 까라와찌 현대 고와 시티점
- 이전글JIKS, 코로나 상황 속 2년만에 대면 졸업식 개최 2022.01.27
- 다음글JIKS, 부모님 자서전 쓰기 발간식 개최 2022.01.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