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 해외지역회의 자문위원으로 117개국 3천278명의 재외동포가 확정됐다. 평통 해외지역과 최용수 주무관은 "평통 의장인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총 117개국 43개 협의회 3천278명의 해외지역회의 자문위원을 위촉했으며 현재 개인에게 통보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nbs
한인뉴스
2015-06-26
동서대 국제기술봉사단은 24일 오후 교내 U-IT관에서 발대식을 하고 25일 인도네시아로 떠날 준비를 마쳤다. 교수와 학생 등 3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25일부터 7월 19일까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시 근교 모조끄르또시에 위치한 오지마을 6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올해로 20년째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 사진=연합뉴스 팬택 인수에 나선 옵티스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회장으로 영입했다. 변 전 실장은 옵티스가 팬택 인수를 마무리하는 대로 인도네시아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을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변 회장은 24일 "오래 전부터 인도네시
옵티스컨소시엄, 팬택 인수 후 주요 방향 세 가지? 스마트폰 자체 생산...계약상 최소 인력 400명 유지할 듯 ‘기사회생 기회를 잡은 팬택, 새로 태어날 모습은 어떨까.’ 청산 위기에 몰린 팬택을 인수하기로 한 옵티스컨소시엄 주축인 옵티스. 이 회사는 지난해 도시바삼성스토리지테크
2015-06-23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최근 인도네시아와 항혈전제 등 대표 제품의 제제기술 및 원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 계약은 항혈전제 플래리스 정 등 총 10개 품목의 제제 기술 이전과 원료 독점 공급이 주요 내용으로 항혈전제를 비롯 고지혈증 치료제, 고혈압치료제, 당뇨병치료제, 소화성궤양용제 등
2015-06-17
수출상담액 510만 달러, 계약추진액 334만 달러 한국 아산시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관내 7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2015년도 제2차 무역사절단이 동남아를 방문, 수출상담 77건에 수출 상담액 510만 달러(56억원), 계약추진액 334만 달러(36억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국가별로 △
한국 녹색사업단은 8일부터 12일까지 인도네시아 산림부 고위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청태산자연휴양림, 횡성숲체원, 홍천 공작산생태원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림휴양 및 생태관광 시설에서 현장시찰 및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롬복에 특화된 산림휴양·생태관광 시설을 조성할 계획인 인도네시아
2015-06-15
충남도가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는 할랄시장 개척을 위해 본격 나선다. 도는 지역 농식품 수출업체의 활로 개척을 위해 '할랄시장 농식품 수출대책'을 마련하고 하반기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아랍어로 '신이 허용한 것'이란 뜻의 할랄은 무슬림이 율법에 따라 섭취할 수 있는
지난달 29일 빤뜬주 땅으랑 소재 대학교 UMN(Universitas Multimedia Nusantara)과 한국의 신라대학교가 협력하여 ‘SILLA-UMN 코리아 센터(센터장: 곽태웅)’를 개관했다. 이번 개관 기념식에는 주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노무 참사관,
2015-06-03
(왼쪽부터) 남승우 롯데쇼핑에비뉴 법인장,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신기엽 한인회장, 오현재 한국관광곡사 자카르타 지사장이 강원도 홍보 문구를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무슬림 관광객 유치 위해 발로 뛴 최문순지사 강원도가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한류행사 &
2015-05-13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이하 자총인니지부)는 9일 자카르타의 모나스 공원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자연사랑 행사인 ‘Clean Indonesia Campaign’을 실시했다. 자카르타시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자연사랑 행사에는 자총인니지부 회원들, 조태영 대사를 비롯한 주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 반
인도네시아 최초 한인이 경영하는 호텔 자바 팔레스 호텔은,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골프 대회에 출전하는 양용은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자사가 준비한 서포터스용 셔츠가 한국동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이벤트 시작 하루 만에 전량 소진됐다며 사의를 표했다. 이에 추동오 자바 팔레스 호텔 상무는 “한인동포들의 우레와 같은 응원
201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