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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굿네이버스 인천본부·경인교육대 부설초교 '인도네시아 긴급구호 성금' 전달 한인뉴스 편집부 2018-11-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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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전달식
 
-학생들이 진행한 ‘사랑의 용돈모으기’, ‘이웃사랑 나눔장터’를 통해 모아진 기금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김기영)가 26일 계양구에 위치한 경인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교장 오정재)에서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관련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경인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학생들이 ‘사랑의 용돈 모으기’행사와 1학년 학생들이 교내에서 진행한‘이웃사랑 나눔장터’를 통해 수익금 2백만원이 마련된 것으로 학생회 대표인 회장 이아영 부회장 손민혁, 김민채, 이다민 학생이 직접 전달식에 참여하여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에 기부하였다.
 
‘사랑의 용돈 모으기’ 행사는 아이들이 가정 내에서 효행을 실천하고 받은 용돈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행사로 경인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에서 자체 기획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1개월 동안 진행되었던 행사이다.

오정재 교장은 “교내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인도네시아 주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인지하고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아이들이 나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지진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주민들에게도 이러한 희망의 손길이 모여져 빠른 회복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기영 인천본부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여진 성금이 자연 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주민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며 굿네이버스도 인도네시아의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힘 쓸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경인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는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에서 제공하는 나눔인성교육인 희망편지쓰기대회 및 아동권리교육에 참여하여 아이들의 인성 함양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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