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인도네시아•베트남 개척 참가하세요" 한인기업 편집부 2015-07-23 목록
본문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는 오는 10월 파견되는 '동남아 종합 무역 사절단'에 참가할 영남권 업체들을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10월 출발하는 '동남아 무역 사절단' 영남권 업체 모집
영남권 동남아 종합 무역사절단은 10월 12일~17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및 베트남의 호치민에서 열리는 무역 상담회에 참가한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은 중국의 뒤를 이어 세계의 공장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최근 동남아를 강타한 한류 여파로 한국산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좋아 지역 업체들의 높은 성과가 기대된다.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홈페이지(bs.kita.net) 및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trade.bepa.kr)에서 참가 문의 가능하다.
한국무역협회 서욱태 부산지역본부장은 "여러 국내 대기업의 최근 몇 년간 해외진출 사례에서도 보듯 한국의 한국의 미래는 동남아 시장에 달려 있다"며 "국내외 악재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범아시아 해외마케팅'지원을 향후에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12월5일 '제52회 무역의 날'을 맞아'2015년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포상자를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접수한다.
한국무역협회는 기업 실적에 따라 100만~ 800억 달러까지의 수출탑을 수여한다. 또 수출기업 대표자와 종업원들에게는 훈·포장을 비롯 대통령 표창 등 10종의 유공자 포상이 수여된다.
수출의 탑 신청 자격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수출탑 기준에 맞는 실적을 달성한 업체이다. 또 유공자 포상 신청 자격은 100만 달러 이상 수출한 무역업체 대표 및 종업원, 특수유공자, 광역자치단체,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등이다.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net) 공지사항에서 참조 가능하다.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051-993-3300.
편집부
- 이전글'기회의 땅' 인도네시아를 잡아라…팬택의 특명 2015.07.22
- 다음글대상, '전분당'으로 인도네시아 재공략 2015.07.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