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JIKS, 르바란을 맞아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학용품 전달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5-07-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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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김승익)는 인도네시아 대명절인 르바란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청소년 고아원(PUTRA UTAMA 4)을 방문하해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달 26일, JIKS는 지역주민 지원비와 초등과정 불우이웃 성금을 모아 조성된 총 1,000만 루피아의 지원금으로 고아원 어린이 약 100여 명에게 학용품과 간식을 전달했다.
고아원장인 한도꼬씨는 이번 전달식에서 “JIKS의 지원에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사의를 표했다. 올해 초 자카르타시장이 고아원을 방문했을 때는 “JIKS와는 형제(Saudara)처럼 지내고 있다”고 우애를 과시한 바 있다.
JIKS는 매년 크리스마스와 인도네시아 명절에 지역사회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JIKS의 이 같은 노력이 상호간 우호적 관심과 교류의 폭이 넓어지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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