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강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에 10만달러(약 1억1천300만원)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금은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이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해 현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2013년 10월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수도 자카르타에
한인기업
2018-10-09
LG는 강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당한 인도네시아에 구호 성금 30만달러를 지원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지원금은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피해 지역을 복구하고 이재민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LG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국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포스코그룹이 인도네시아에 지진피해 복구 성금으로 50만달러(약 5억6천500만원)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는 현재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 수가 1천5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실종자 수도 1천 명이 넘을 것이라는 구조 당국의 추정치가 나왔다. 이에 따라
한반도기 흔들며 입장하는 남북 단일팀 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개회식. 남북단일팀 공동기수인 남측 휠체어펜싱 김선미, 북측 수영 심승혁(오른쪽)이 한반도기를 흔들며 입장하고 있다. 그 뒤로 손 잡은 한국 전민식 단장과 북측 정현 단장이 보인다.
한인뉴스
2018-10-08
2018년 10월 4일 낮 인도네시아 팔루 무티아라 SIS 알-주프리 공항 앞에 타 지역으로 피난하려는 주민들이 운집해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구호물자 텐트 130동도 지원…"한국민 바람 전달되길" 정부는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당한 인도네시아에 군 수송기 2대와 운
대사관∙정부기관
CJ그룹은 5일 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30억 루피아(한화 약 2억4천만 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CJ그룹 인도네시아 지역본부를 통해 전달돼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를 거쳐 현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CJ그룹 관계자는 "빠른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인도적 결정"이라며 &q
(사진=JIKS 제공) 2018년 10월 3일 오전 11시 망꿀루후르(Mangkuhulur) 빌딩 KEB 하나은행 본점에서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이화수 KEB 하나은행장, 배도운 학교법인 이사장, 백우정 학교장 외 은행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고려대 한국어센터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한국어센터 홈페이지 캡처] 고려대학교 한국어센터는 575돌 한글날을 맞아 오는 8일 오후 3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 강당에서 '세계 한국어 영상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인 이 행사는 외국인이 한국어로 제작해
2018-10-05
기업은행은 강진과 쓰나미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중부술라웨시 팔루와 동갈라 지역에 긴급구호자금 40억루피아(한화 약 3억원)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인도네시아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ChildFund Indonesia, 현지 NGO(LPBI NU)와
DGB대구은행은 연말까지 '글로벌 DGB! 동남아 진출 해외송금이벤트'를 한다고 4일 밝혔다. 대구은행이 진출한 특정 국가에 송금할 때 수수료를 면제하고, 영업점 창구에서 해외송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준다. 송금 수수료 면제 국가는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인도네시아 5개국이다. &nbs
현대자동차그룹은 강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에 차량 등을 포함해 총 50만달러(약 5억6천만원)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계열사별 지원 금액은 현대차 20만달러, 기아차 10만달러, 현대건설 10만달러, 현대엔지니어링 10만달러다. 이번 성금은 인도네시아 중앙정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은 지진과 해일 피해가 발생한 인도네시아에 20만 달러(약 2억2천만 원)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진의 진원지인 팔루에서 활동하는 세이브더칠드런 주베디 코텡 아동보호 자문관은 "모든 곳이 파괴됐다"며 "어디에 어떤 건물이 있었는지 알기 어려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