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아시안게임 폐막식 무대에 슈퍼주니어-아이콘 오른다 한인뉴스 편집부 2018-08-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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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 캡춰)
그룹 슈퍼주니어와 아이콘이 다음 달 2일 폐막하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 무대에 선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지난 2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슈퍼주니어와 아이콘을 포함한 폐막식 참석 스타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슈퍼주니어와 아이콘은 이판 삼손, 알피 리브, 이스야나 사라스바티, 제인 줄리안 등 아시아 유명가수들과 함께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 폐막식은 9월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로나 경기장에서 열린다.
두 팀이 공연할 노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슈퍼주니어는 결성 이후부터 아시아에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팀으로 현재는 동해와 은혁이 슈퍼주니어의 유닛 D&E로 활동 중이다. 아이콘은 올 초 ‘사랑을 했다’로 인기를 끈 팀으로 현재는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죽겠다’로 활동 중이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지난 28일 개막해 아시아 45개국이 40개 종목에 참가해 메달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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