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교육부, 인니, 몽골,등 4개국 교사 49명 초청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8-09-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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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7일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으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몽골·인도네시아·태국 교사 49명이 방한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는 교육교류사업을 통해 매년 한국교사 90명을 몽골,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7개국 현지 학교에 파견하고 상대국 교사 90명을 국내 학교에 초청해 3~5개월간 전공 교과와 자국어·문화 이해수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2012년에 몽골과 필리핀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대상국 교육부의 규모 확대 요청과 국내 다문화가정 증가 추세에 따라 올해 현재 7개국 교육부와 협력해 실시되고 있다.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몽골·태국·교사 49명은 전국의 24개 초중고에 배치돼 교육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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