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국경일 기념 행사 개최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8-10-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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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일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는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김창범 대사(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대사 김창범) 주최로 개천절과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 행사가 10월 2일 (화) 저녁 자카르타 웨스틴(Westin) 호텔에서 개최됐다.
본 행사에는 에를랑가 하르타르토(Airlangga Hartarto) 인도네시아 산업부장관, 우스만 삽타 오당(Oesman Sapta Odang) 상원의장, 파들리 존(Fadli Zon) 하원 수석부의장, 하니프 다키리(Hanif Dhakiri) 노동부 장관, 부디 카르야 수마디(Budi Karya Sumadi) 교통부 장관, 소프얀 잘릴(Sofyan Djalil)
농지공간계획부 장관, 하디얀 수민타앗마자(Hadiyan Sumintaatmadja) 국방부 사무차관 등 고위 인사들과 인도네시아 주재 각국 대사부부 및 외교단, 한인사회 인사 등이 참석했다.
농지공간계획부 장관, 하디얀 수민타앗마자(Hadiyan Sumintaatmadja) 국방부 사무차관 등 고위 인사들과 인도네시아 주재 각국 대사부부 및 외교단, 한인사회 인사 등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미래를 함께 여는 우정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 지난달 28일 중부술라웨시주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다.
김창범 대사의 인사말에 이어 에를랑가 하르타르토(Airlangga Hartarto)
산업부 장관의 답사와 케익 커팅 및 어린이 합창단의 합창공연 등이 진행됐다.
산업부 장관의 답사와 케익 커팅 및 어린이 합창단의 합창공연 등이 진행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어린이로 구성된 어린이합창단은 애국가와 인도네시아 국가를 부르고 인도네시아 민요와 우리 밀양아리랑을 합창하며 본 행사 주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 한편에는 주인니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문화원에서 마련한 한국문화 체험장이 준비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직접 한국의 문화를 경험해 보도록 하여 한국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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