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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한국 스타트업 ‘아이디어콘서트,’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한인기업 편집부 2018-10-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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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bun 파트너쉽 미팅(왼쪽), Wahana Kreator와 전략 파트너쉽 미팅 (사진=피그말리온 제공)
 
- 웹툰을 손쉽게 웹툰 동영상으로 전환하는 기술 개발한 한국 스타트업 ‘아이디어콘서트,’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현지 웹툰 스타트업 Naobun, 대히트 시나리오 작가 회사 Wahana Kreator,현지 최고 Ciayo Comics등과 파트너쉽 맺고 인도네시아 웹툰 동영상 시장 함께 공략 
 
세계 최초로 웹툰이나 종이 만화 등을 손쉽게 웹툰 동영상으로 전환해주는 기술을 개발한 한국 스타트업 ‘아이디어콘서트’(대표 전달용)가 인도네시아 시장 웹툰 동영상 시장 개척 및 진출을 위해 지난 10월3일부터 6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하였다.
 
웹툰이나 종이만화를 특별한 툴 없이 기존의 방식으로 전환할 경우 통상 6개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4명이 10일간 작업해야하던 것을 ‘아이디어콘서트’는 1개의 프로그램과 1명이 약 2일이면 작업할 수 있도록 툴을 개발하였다.
 
이미 ‘우당탕탕 겐지의 모험’을 웹툰 동영상으로 전환하여 유튜브에서 1백2십만건의 조회수를 올렸을 만큼 반응이 뜨겁다.
 
금번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아이디어콘서트의 전달용 대표는 현지 웹툰 스타트업 ‘나오분'( Naobun: 대표 Bonni Rambatan)과 전략 미팅을 가졌으며 ‘라스카르 쁠랑이 (Laskar Pelangi) ’와 같은 인도네시아 박스오피스 대히트작들의 시나리오를 만들어온 ‘와하나 크레아또르 누산따라' (Wahana Kreator Nusantara: 대표 SalmanAristo)와도 파트너쉽 미팅을 가져 연내 파트너쉽을 맺고 함께 현지화된 웹툰 동영상을 제작하여 인도네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로 하였다.
 
또한 인도네시아 현지 최대의 웹툰 플랫폼 회사 ‘찌아요 코믹스' (Ciayo Comics: 대표 Borton Liew)와도 전략 미팅을 갖고 함께 파트너쉽을 맺기로 결정하였다.
 
아이디어콘서트는 그외에도 현지 대기업들과도 관련 미팅을 갖고 투자 미팅도 이어가기로 했다. 전달용 대표는 “인도네시아 웹툰 시장은 아직 수익화부분에서는 크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큰 잠재성을 갖고 있기에 해외 시장 확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략 포인트 중 하나로 보고 있어 금번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본격화를 위한 파트너쉽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인도네시아의 웹툰 시장은 제일 큰 시장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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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님의 댓글

asd 작성일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

참된 기술을 개발중인 곳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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