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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재인도네시아 선수단 출정식 대사관∙정부기관 최고관리자 2015-10-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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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선수단 출정식이 열렸다.
 
지난 7일 한국대사관 1층에서는 제 9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재인도네시아 선수단 출정식’이 개최됐다.
 
이날 출정식에는 양영연 체육회장, 조태영 대사, 한인회 조규철 수석 부회장, 월드옥타 김우재 회장 선수단 임원 및 선수단이 참석했다.
 
행사장에 참석한 조태영 대사는 “값진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은과 동은 잊고 금을 가져와 달라”고 재치있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양영연 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회장은 “좋은 컨디션으로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건강에 유의해달라”고 말했으며 조규철 부회장은 “경쟁과 성과도 중요하지만 선수단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안전하게 돌아와달라”고 선수단을 응원했다.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총 110명으로 선수 57명 임원 53명으로 구성됐으며 총 8개 종목에 참여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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