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인도네시아 코스트가드, 여수해경 견학 한인뉴스 편집부 2015-10-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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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코스트가드(Coast Guard·해안경비대) 관계자들이 여수해양안전경비서의 해양 사건·사고 대응과 안전 기술력을 높게 평가 했다.
19일 여수해양경비안전서(서장 여인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인도네시아 코스트가드 아드리안샤 하라합(Adrainsyah P. Harahap) 정보관리과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3명이 여수해경을 방문했다.
이들은 여수해경 상황실에서 해상치안 현황과 해양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운영 중인 장비와 인력에 대해 설명 들었다.
이어 여수해경 전용부두를 방문해 500t급 경비함정을 둘러보며 경비와 불법조업 단속, 해상안전을 위한 함정장비를 답사했다.
인도네시아 코스트가드는 2014년 11월 인도네시아 대통령 훈령을 근거로 다수 기관의 업무를 통합해 창설된 기관으로 자국의 해상 경비와 안전을 담당하고 있다.
19일 여수해양경비안전서(서장 여인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인도네시아 코스트가드 아드리안샤 하라합(Adrainsyah P. Harahap) 정보관리과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3명이 여수해경을 방문했다.
이들은 여수해경 상황실에서 해상치안 현황과 해양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운영 중인 장비와 인력에 대해 설명 들었다.
이어 여수해경 전용부두를 방문해 500t급 경비함정을 둘러보며 경비와 불법조업 단속, 해상안전을 위한 함정장비를 답사했다.
인도네시아 코스트가드는 2014년 11월 인도네시아 대통령 훈령을 근거로 다수 기관의 업무를 통합해 창설된 기관으로 자국의 해상 경비와 안전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의 현장대응능력과 교육·훈련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19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여수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20일은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을 방문해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견학할 예정이다.
20일은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을 방문해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견학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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