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2015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 한국관 '성황' 한인기업 편집부 2015-10-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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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JCC)에서 개최된 ‘2015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한국공동관을 구성해 참가,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고 수출 계약을 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2015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는 약 20개국에서 270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이태리관, 한국관, 싱가폴관 등 여러 국가관이 참가해 해외 뷰티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케 했다.
또 처음으로 진행된 에스테틱 세미나는 인도네시아의 저명한 에스테틱 관련 전문가 100여명을 초청해 노하우와 지식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화진화장품은 바이어들의 눈길을 끄는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는 긍정적인 상담으로 이어졌다.
화진화장품 관계자는 “동남아 지역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한국 화장품 뷰티 제품의 한류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면서 “현장에서 이뤄진 상담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 주최사 ECMI ITE ASIA SND BHD는 “동남아시아 화장품, 미용 전문 신문 매거진, TV 광고를 통해 많은 동남아 지역의 바이어와 VIP에 홍보해 한층 더 발전된 전시회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이번 전시회를 평했다.
한국관을 주관한 코이코 김성수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뷰티 미용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으로써 앞으로 더 많은 홍보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K-beauty를 인도네시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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