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인도네시아 바탐국제대학교 대표단 내방 > 한인소식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28일 인도네시아 바땀국제대학교 대표단의 방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멜리아나(Dr. Meiliana) 부총장(교무처장), 테디(Dr. Teddy Jurnali) 부총장(재무처장), 토목공학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 날 방문에서는 교원과 학생교류, 학술정보 교류 등 국제교류 프로그램 활성화에 대한 업무 협의가 이뤄졌다.

한밭대는 올해 7월 바땀국제대학교를 방문해 협정을 맺고 교환교수 파견, 학생 교류, 한국어 수업 등의 실무적인 협의를 가졌으며, 이번 바땀국제대학교의 방문으로 양 대학의 활발한 학생교류와 다변화된 국제교류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바땀국제대학교는 인도네시아 바땀 소재 사립대학으로 2000년에 설립됐으며, 단과대학은 컴퓨터공학 및 정보기술, 경상대학, 법대, 토목설계공학, 산업기술학 등의 단과대학으로 구성돼 있고 3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편집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