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한국종합기술, 인도네시아 진출 본격화 한인기업 편집부 2018-04-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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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선 한국종합기술 사장과 인도네시아 앤드 아크말 암누르 PNU 대표가 포괄적 업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역개발 전문기업인 PNU와 MOU… 지역개발ㆍ에너지 신사업 모색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김춘선)이 인도네시아 지역개발과 에너지관련 사업 참여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한국종합기술은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도시 지역개발 전문 컨설팅업체인 PNU(PT. Pelita Nusa Utama, 대표 앤디 아크말 암누르)사와 포괄적 업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PNU본사에서 진행한 이번 MOU에서 양 기업은 인도네시아 아룬 록시마위(Arun Lhoksomauwe)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등 지역개발사업과 수라카르타 시(Surakarta City) 쓰레시 소각시설 등 환경사업에 공동 참여하는 내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춘선 사장은 “해외사업 활성화를 독려하기 위해 관련 임직원들과 인도네시아 현지를 방문했고,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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