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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전주시 해외봉사단, 인도네시아에서 맹활약 한인뉴스 편집부 2018-02-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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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인도네시아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문화를 알리고 돌아와
 
-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과의 MOU체결로 지속적인 교류활동 연계
 
전주시 ‘나눔천사’ 해외봉사단과 35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이 2주간의 해외 사랑나눔 실천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인도네시아로 파견한 월드프랜드 청년봉사단과 ‘전주시 나눔천사’ 봉사단이 모든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1일 밝혔다.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은 지난달 13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지역 파툭 2번 학교에서 교육봉사활동과 노력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후 19일에 파견된 ‘전주시 나눔천사’ 해외봉사단이 이들과 합류해 노력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가자마다대학과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교류를 위한 MOU(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전주시 나눔천사’ 해외봉사단은 매년 1회 해외봉사활동으로 방문하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지역에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위해 학교와 지역 면사무소를 찾아 지역현안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 의견을 교환했으며, 가자마다 대학과의 MOU를 통해 해외봉사현장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전주시 나눔천사 봉사단은 현지음식에 적응하지 못해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봉사단원들을 위해 준비해간 음식을 직접 조리해 배식봉사를 펼쳐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원들의 원활한 봉사활동을 돕기도 했다.
 
봉사 마지막 날에는 K-pop과 태권무, 핸드벨 공연을 펼치며 현지 대학 관계자와 면사무소 직원, 초등학교 관계자들과 국가 간 자원봉사 교류를 축하하는 자리도 가졌다.
 
이번 현지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정석 전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파견된 해외봉사 단원들이 열의가 가득한 모습으로 매우 열심히 현장 활동에 참여했다”라며 “이번활동을 통해 단원들이 자원봉사의 참의미를 깨닫고, 한국의 자원봉사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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