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교통안전공단, '아시아 자동차 전문가 회의' 서울서 개최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7-12-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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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아시아 자동차연구기관 회의' 모습.
교통안전공단은 '제7차 아시아 자동차 연구기관 회의(AAIS)' 서울 유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2012년 시작된 이번 회의는 아시아의 자동차 안전 연구기관들의 협의체로, 아시아 각 국가의 전문가들이 모여 국가별 최신 정책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평가방법을 논의하는 자리다.
회원국은 한국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을 비롯해 중국, 일본, 인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8개국 12개 연구기관이 속해 있다.
공단은 내년 11월 3박 4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제7차 회의'를 역대 최대로 개최할 계획이다. 6차 회의는 '자동차와 함께 건강한 사회 및 지속적인 시장의 성장'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인도 푸네(Pune)에서 열렸다.
서울 회의에서는 아시아 자동차 산업의 안전성 확보와 환경문제 해결 위해 논의할 5가지 안건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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