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이안투자, 히트글로벌과 손잡고 리워드 플랫폼 인도네시아 진출 한인기업 편집부 2017-12-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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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개 업체를 코넥스 특례상장이 가능하도록 크라우드펀딩을 성공시킨 이안투자 권대욱 사장은 국내에서 “1년 후 월 최대 200개 업체 상품중개와 매월 거래액 500억을 목표로 현재 금융·보험, 자동차 분야의 국내 대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골든민커뮤니케이션과 함께 리워드 중개플랫폼 공동사업을 12월중에 서비스에 들어간다. 리워드형은 투자자가 기업의 상품을 보고 투자 후 기업의 상품을 받는 펀딩이다.
이안투자는 인도네시아 현지상사인 히트글로벌과 2017년 12월 08일 리워드형 중개플랫폼 공동사업을 진행, 인도네시아에 2월중 진출하기로 하고 인도네시아판 상품투자 중개플랫폼과 업무 프로세스를 만들고 있다. 인도네시아 현지 업체인 히트글로벌 상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영업조직, 유통채널을 가지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에서 홈쇼핑 채널 벤더로 기업제품도 홈쇼핑에 진출시키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에 이어 해외 상품투자 중개플랫폼 사업을 여러 나라별로 서비스하기로 하고 해외 회원국 50개 나라에 상품투자 중개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해외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기업제품을 등록하면 50개 나라에서 동시에 기업의 제품을 보고 각 나라별로 이안투자의 상품투자 중개플랫폼을 통해 투자할 수 있게 만들고 각 50개 나라별 메이저급 기업들과 이안투자가 중개플랫폼 공동사업에 대해 협의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협의하고 있는 국가는 일본, 미국, 중국, 유럽, 인도네시아로 5개 나라가 1차 대상 회원국이다. 그중 “인도네시아는 내년 2월중 이안투자의 상품투자 중개플랫폼 서비스가 인도네시아판으로인도네시아 현지에 제공되는데, 이 비지니스모델은 B to B to C 모델로 이안투자에서 한국의 유망중소기업의 제품을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에 올리면 첫 번째로 B to B인 거래모델은 기업 간 거래로 인도네시아 유통업체들이 대량의 물건을 리워드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고, 두 번째로 B to C 모델은 인도네시아에서 현지인들이 직접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에 참여 하는 모델로 직구형태인 상품투자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는 획기적인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을 우선적으로 선보이며 우수 제품은 인도네시아 현지 홈쇼핑에도 방영할 예정”이라고 권대욱 사장은 밝혔다.
히트글로벌에서는 이안투자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중개해 성공한 LED업체인 주식회사 젬의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보고 이안투자에서 제공하는 인도네시아판 중개플랫폼에서 리워드펀딩방식으로 내년 1차로 14만불(원화 1억5천만원) 오더를 해보고 3차까지 이상 없을 시 리볼빙 계약으로 1년 168만불을 오더 하는 것에 협의했고 이것은 인도네시아판 리워드펀딩방식으로 기업 간의 거래인 B to B방식의 첫 번째 매출 사례라고 밝히고 있다.
무역회사의 근무 경력이 있어 수출하기 위해 우리나라 기업이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고 있고 대기업의 법인제휴팀에서 유통 업무를 관장해 유통구조를 알고 있으며, 증권사에서의 금융업무 경험으로 중소기업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금융구조를 알고 있는 이안투자 권대욱 사장은 “이러한 무역, 유통, 금융 경험으로 3가지의 중개플랫폼 섹션을 통합한 비즈니스모델로 만든 것이 이안투자의 글로벌 상품투자 중개플랫폼으로 앞으로 전 세계에 이안투자의 중개플랫폼을 제공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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