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저개발국가 찾아가 사랑 실천' 전북대 해외봉사단 240명 파견 한인뉴스 편집부 2017-12-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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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해외봉사단 발대식
저개발국가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전북대 해외봉사단이 26일 발대식을 하고 세계 각국으로 출발했다.
해외봉사단은 모두 8개 팀, 24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미얀마, 네팔, 라오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저개발국가에서 2주가량 머물며 영농지도, 한국어 교육 등을 한다.
의학전문대학원의 김선준 교수와 치의학전문대학원의 김정기 교수가 이끄는 해외봉사팀도 필리핀과 네팔에서 사랑의 인술을 실천한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발대식에서 "해외봉사는 세계 속에 전북대라는 브랜드를 각인시키면서 국제교류 확대와 유학생 유치라는 효과를 함께 얻고 있다"면서 "모범생을 넘어 모험생을 키우는 우리 학교의 대표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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