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JIKS, 교장 백우정) 법인 이사회에서는 지난 2017년 11월 23일 오전 9시에 개최된 제8회 법인이사회를 통하여 2018학년도 수업료를 2017학년도 1학기 루피아 금액으로 동결할 것을 결의했다. 학부모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취한 이번 조치는 학교경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한인뉴스
2017-12-05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 홍기융)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공동 주관으로 '2017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정보보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과 현지 유력 바이어 40여개사가 참가해 1:1 비즈니스 상담회, 현지
2017-12-06
'제6차 아시아 자동차연구기관 회의' 모습. 교통안전공단은 '제7차 아시아 자동차 연구기관 회의(AAIS)' 서울 유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2012년 시작된 이번 회의는 아시아의 자동차 안전 연구기관들의 협의체로, 아시아 각 국가의 전문가들이 모여 국가별 최신 정책 등의 정보
대사관∙정부기관
김제니가 여왕의 왕관을 쓴 후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미스유니버스코리아 조직위원회) 김제니(24)가 세계 메이저 미인대회 역사에 대한민국의 첫 우승자로 탄생했다. 우리나라 여성이 메이저 국제미인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김제니가 처음이다. 미스슈프라내셔널은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와 더불어 세계 3대 미인대회로
2017-12-04
- ‘에프앤글로벌(FnGlobal)’ 4일 출시 …12개국 리포트 하루 400건 제공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중국, 브라질, 러시아 등 12개국의 현지 증권사 투자보고서(리포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에프앤가이드는 4일부터 유로머니 산하 글로벌 데이터
한인기업
제주대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 ‧ 사업단장 허윤석)은 “지난 11월 22일(수)부터 25일(금)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 한국 식품의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2017년 인도네시아 국제 식품 박람회 (SIAL InterFOOD Jakarta 2017)'에 참가해 제주 식품의 수출시장 개척
오는 8일 개관하는 제주시 원도심 산지천 부근의 '산지천 갤러리' 외관. 이 갤러리는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내 보존건축물 중 하나인 옛 금성장과 녹수장을 새로 단장해 만들었다. - 8일 개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김수남 기획전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내 보존건축물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공기업부 장관 롯데월드타워 견학 롯데자산개발(대표이사 이광영)이 롯데월드타워에서 인도네시아 공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부처 및 공기업 관계자들에게 롯데그룹의 역세권 복합개발 노하우를 전하고 상호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0일 롯데자산개발은 리니 수마르노 공기업부 장관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방한
'전세기수송' 발리 한국여행객 귀국 인도네시아 발리에 갔다가 화산 분화로 발이 묶였던 한국인 여행객 266명이 1일 정부가 투입한 전세기 편으로 귀국했다.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 전세기에서 내린 여행객들이 정부 관계자의 인사를 받으며 입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1일 정규
이진국 (왼쪽)하나금융투자 사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본사에서 밤방 브로조누고로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장관과 면담을 가진 뒤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이 인도네시아 경제 수뇌부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진국 사장이 지난 29일 본사에서
삼성중공업이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인도네시아 학생들을 위한 '세이프스쿨' 지원 사업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세이프스쿨 사업은 재난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빈곤국의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위험한 상황에 대비한 교육도 시행한다. &nb
인도네시아 최대 한국식품 유통업체 무궁화유통 김종헌 사장 - 인니 무궁화유통 김종헌 사장 "보이지 않는 진입 장벽 높아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한국 식품은 라면이고, 떡볶이와 죽도 인기가 높아요. 인도네시아의 인구가 많기 때문에 한국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