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한-인도네시아, 친환경 혁신 기술매칭 확대한다 한인뉴스 편집부 2017-11-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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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기념촬영 (사진=ASEIC)
- ASEIC, 자카르타서 양구 친환경기술혁신 기술매칭 이벤트 진행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친환경 혁신 기술매칭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재)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 이사장 성명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과 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동조합부‧응용기술평가원(BPPT)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인도네시아 친환경혁신 기술매칭 행사(Korea-Indonesia Eco-Innovation Technology Matching Event)’를 지난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그랜 멜리아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동조합부의 와얀 딥따 차관은 한국 친환경혁신 기업과의 기술교류를 통해 자국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자원과 비용 절감, 에너지 효율화 및 기술 선진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와 인도네시아의 중소기업, 정부 및 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한국과 인도네시아 중소기업은 기술 매칭세션을 통해 상호 기술협력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기후변화 적응 서비스 플랫폼과 환경정보화 솔루션 기업 ㈜스마트시티그리드, LED 시스템 조명과 방범방재관제 솔루션 기업 ㈜제이피케이코리아, 태양광 에너지발전 전문 기업 현대엔지니어링㈜, 친환경 펌프 부자재 및 플라스틱 사출, 가공, 금형 제작 기업 ㈜형기술 등 국내 4개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한편, ASEIC은 ASEM 지역 중소기업의 친환경혁신 성장을 촉진하는 정부간 협력기관으로 한국의 중소벤처기업부와 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력부의 협력으로 ASEM지역 친환경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활동 지원센터인 그린비지니스센터(Green Business Center)를 자카르타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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