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경남테크노파크 '2017 인도네시아 기술상담회' 개최 한인기업 편집부 2017-09-19 목록
본문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이태성)가 조선해양플랜트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나섰다.
경남TP가 동남권혁신사업단(TMC)과 함께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17인도네시아 기술상담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해외 마케팅지원사업', '조선해양플랜트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도내 조선해양관련 기업체 프로세이브, 영남메탈, 바다중공업, 한특이피 등 4개 국내기업이 참가했고, 기업별 우수기술발표 및 1대 매칭상담을 진행했다.
상담회에는 인도네시아 산업부, 정보통신협회 등이 참석했으며,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회에서는 TMC사업단의 우수기술을 앞으로 인도네시아 산업분야에 접목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경남TP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를 조선해양플랜트 업종의 동남아 판로 개척을 위한 초석으로 삼아 도내 우수기술 보유기업을 중심으로 국외 기술이전 관련 수출마케팅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경남테크노파크는 동남권혁신사업단(TMC)과 협력해 조선해양플랜트의 동남아 시장진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이전글의료기기제조업체 비에스엘 인니에 보청기 60억원 수출 2017.09.17
- 다음글aT, 인도네시아 한국농식품 온라인 마케팅 추진 2017.09.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