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CJ제일제당, 식품 중심 실적개선…'매수'-키움 한인기업 편집부 2017-10-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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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의3박자 최대3억원 한종목 100%매수 레버리지효과 극대화
닫기 키움증권(종목홈)은 10일 CJ제일제당(종목홈)에 대해 식품 부문 중심의 실적 개선흐름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목표가 48만원으로 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닫기 키움증권(종목홈)은 10일 CJ제일제당(종목홈)에 대해 식품 부문 중심의 실적 개선흐름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목표가 48만원으로 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증권사는 CJ제일제당의 3·4분기 영업이익이 연결기준 2644억원, 대한통운 제외기준 2002억원(전년 동기 대비 +7.6%)으로 전망했다. ▲가공식품의 매출 및 이익 성장 ▲정제당 마진 스프레드 개선 ▲브라질 소재 업체 '셀렉타' 편입 효과(9월 한달 반영)로 식품 부문의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94억원 정도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가공식품의 판촉비가 효율화 되면서 의미 있는 이익 성장이 기대되고, 원당투입단가 하락폭이 -10% 수준에서 -30%까지 확대되며, 베트남 양돈과 인도네시아 사료 사업의 시황이 개선되며 4·4분기도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식행사 등 비교적 효율성이 낮은 판촉 활동을 줄이고 있고, 햇반과 비비고 만두의 매출 규모와 시장 지배력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가공식품 영업이익률의 개선 흐름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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