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경기콘텐츠진흥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찾아가는 인도네시아 도서전 수출상담회 개최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7-09-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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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오창희)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과 함께 ‘찾아가는 인도네시아 도서전 수출상담회’를 통해 전체 약 285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액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찾아가는 인도네시아 도서전'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경기도 업체의 수출상담회를 지원했다.
찾아가는 인도네시아 도서전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경기도 기업은 △단콩(대표 강다은) △스튜디오 창(대표 창민형) △아트라이선싱(대표 이용수) △이스토리(대표 임진숙) △일렉츄럴(대표 윤지완) △캐릭터 공작소 망치(대표 이상배) 등 6개 사가 함께 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경기도 기업은 캐릭터, 애니메이션 및 웹툰 콘텐츠를 인도네시아 현지 바이어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경기도 기업은 인도네시아 현지 콘텐츠 시장 탐색과 네트워크 구축에 중점을 두었으며, 수출상담회 참가를 통해 향후 인도네시아 콘텐츠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0월 차이나라이선싱엑스포(China Licensing Expo)에 참가해 도내 캐릭터 콘텐츠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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