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터키 폭발 사건 발생 … 한인동포도 신변안전 유의해야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6-01-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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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주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동포안내분을 통해 테러 대비 신변안전 유의 안내 사항을 전달했다.
지난 12일 오전(현지시간) 터키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 폭발사건이 발생하여 한국 국적의 피해자 1명을 비롯한 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대사관 측은 지난해 11월 13일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 이후 전 세계적으로 테러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경각심을 갖고 각별히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또, 테러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다중 밀집 지역 및 시위 장소와 우범지역 방문을 삼가고 야간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동포안내문에 따르면 신변 안전 위협 등 긴급상황 발생시에는 대사관 영사과 직통전화 (021)2967-2580) 또는당직전화 (0811-852-446), 대사관 대표 이메일 ([email protected])등으로 연락할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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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동포안내문%28테러 대비 신변안전 유의 안내%29.hwp (24.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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