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인도네시아 해외봉사를 펼치다 한인단체∙동호회 편집부 2016-02-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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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초등학교 태권도복 120벌 전달, 노후된 환경 개선 활동 실시
전주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한대행 박정석)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 했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의 ‘세계로 향하는 자원봉사’사업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 동안 진행됐다.
이번 해외봉사단 6명은 전북교육포럼에서 인도네시아의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태권도복 120벌(2백4십만원상당)을 기증하고 노력봉사를 하기 위해 참여했다.
해외봉사단은 봉사활동기간 동안 노후 된 초등학교 2개소에 페인트칠을 해주고 한 학교당 태권도복 60벌씩 기증했고, 이외에도 카리울랑 1번학교의 학교장이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빔프로젝트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듣고 단원들이 사비를 모아 빔프로젝트 1대를 구입해 기증하기도 했다.
또한 호남권 대학생 50명으로 구성해 1월 9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 파견된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의 월드프렌드코리아 31기와 합류했고, 현지음식에 적응을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한국음식을 가져다가 제공했으며, 4회에 걸쳐 한국요리를 특식으로 제공해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했다 .
전주시자원봉사센터 박정석 센터장 권한대행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호남지역에서 선두적으로 해외봉사활동을 주관해 간다는 것이 의미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이번 인도네사아 해외봉사활동은 낙후된 지역에 자원봉사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호남권 대학생 50명으로 구성해 1월 9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 파견된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의 월드프렌드코리아 31기와 합류했고, 현지음식에 적응을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한국음식을 가져다가 제공했으며, 4회에 걸쳐 한국요리를 특식으로 제공해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했다 .
전주시자원봉사센터 박정석 센터장 권한대행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호남지역에서 선두적으로 해외봉사활동을 주관해 간다는 것이 의미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이번 인도네사아 해외봉사활동은 낙후된 지역에 자원봉사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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