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삼성, 갤럭시 S8+ 스페셜 에디션 경매로 보육원 교육 시설 구축 한인기업 편집부 2017-07-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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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갤럭시 S8+ 한정판 경매 낙찰가를 기부금에 사용하여 인도네시아 9개 도시의 보육원 12곳에 삼성 학습 코너를 설립하고, 수천 명의 보육원 아동들에게 필요한 기본적 제반 요소를 함께 나누었다.
지난 달 21일 삼성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은 삼성 갤럭시 S8 및 S8+에 대한 인도네시아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고자 자카르타, 브카시, 보고르, 반둥, 욕야카르타, 스마랑, 수라바야, 발리, 메단에 소재한 보육원 12곳에 12억 루피아를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부 금액에는 5명의 유명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Darbotz, Talitha Maranila, Tulola, Biyan, Didik Nini Thowok가 참여한 콜라보 에디션인 갤럭시 S8+ 한정판 9대의 경매 낙찰금액과 삼성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의 추가 기부금이 합산되었다.
삼성 갤럭시 S8 및 S8+는 인도네시아 고객층에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삼성이 실시한 고객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객의 약 40%는 S8을 구매한 주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혁신적인 디자인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삼성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통해 디자인 혁신을 실현하여 제품의 성공을 확고히 했으며,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 S8 및 S8+를 약 한 달간 사용해 본 사용자의 64%는 이러한 디자인 혁신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데 있어 매우 차별화된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답변했다. 섬세하고 독창적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은 인도네시아에서 삼성 갤럭시 S8 및 S8+의 인지도 구축을 견인한 가장 강력한 요인이며, 그다음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요인은 카메라 성능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인도네시아 법인 권재훈 사장은 “삼성 갤럭시 S8 및 S8+의 등장은 스마트폰 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의미할 뿐만 아니라, 이 시기를 활용하여 우리가 인도네시아 국민에게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사전 주문 및 최초 전시회 기간에 고객들이 보여준 열기는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뜨거웠다. 경건한 라마단 기간에 보육원 아동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며 무한한 신뢰를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보육원의 아동들도 자신의 미래를 위한 양질의 교육을 학습할 수 있도록 기술을 배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삼성 갤럭시 S8+ 한정판 9대의 경매금 전액인 12억 루피아를 기부금에 더했으며, 이 기부금으로 보육원 12곳의 삼성 학습 코너 시설에 삼성 갤럭시 탭, 삼성 스마트 TV를 설치하고, 수천 명의 보육원 아동들에게 필요한 기본적 제반 요소를 함께 나누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사회적 활동은 새로운 기회를 선사하는 기술의 혜택을 소외 계층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사용자에게 단순히 중요한 기술을 전파하는 것 이상의 더 큰 가치를 제공하려는 삼성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의 헌신적인 노력이라 할 수 있다. 삼성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Lazada 역시 갤럭시 S8+ 한정판의 온라인 경매를 실시하여 이 이니셔티브를 지원했다. Lazada의 온라인 경매 낙찰금액은 Caza Indonesia 2017 및 Bloomberg Business Week와의 콜라보 이벤트 경매 금액과 합산되었으며 총 경매 금액은 5억 1,700만 루피아를 달성했다.
권재훈 사장은 끝으로 “삼성 갤럭시 S8 및 S8+에 대한 고객 신뢰는 첨단기술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제공할 수 있는 원동력이며, 우리는 이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할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의미 있는 혜택을 선사할 수 있다. 갤럭시 S8은 예술성이 더해졌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제품이다. 다섯 명의 크리에이티브 일러스트레이터가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S8+ 한정판 제작에 참여했으며, 제품에 이러한 장인 정신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경매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고 덕분에 많은 보육원 아동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의 장을 열어줄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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