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지창욱, 韓넘어 日·中·인도네시아까지..뜨거운 한류파워 한인뉴스 편집부 2017-05-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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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뜨거운 한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23일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창욱은 올초 영화 '조작된 도시'에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로 첫 로코 도전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며 주목 받고 있다.
또 지창욱은 일본에서는 드라마 'THE K2'로 뜨거운 관시을 끌고 있다. 이미 '힐러' 등으로 일본에서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지창욱은 주연을 맡은 'THE K2'가 올해 1월부터 일본 Mnet Japan에서 정식 방송된 후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후지 채널에서는 지창욱의 높은 인기를 반영해 오는 7월 'CS후지' 채널에서 지창욱스페셜을 편성,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웃어라 동해야', '총각네 야채가게', '다섯 손가락', '힐러' 총 5편이 동시에 방영될 정도로, 일본 내 반응이 뜨겁다.
이러한 지창욱의 인기는 중국에서도 그 열기가 남다르다. '기황후'에 이어 '힐러'로 이미 중국 내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지창욱은 지난해 중국 후난위성TV에 방영된 본인 주연의 '선풍소녀2(旋風少女2)' 를 통해 중국 대륙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모았다. '선풍소녀2'는 방영 당시 중국 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기록을 낳은 것은 물론 큰 사랑을 받았던 '선풍소녀1'보다 더 높은 전국시청률로 화제를 낳으며 뜨거운 관심 속에 중화권 한류의 새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지창욱의 인기는 중국, 일본을 넘어 아시아 전 지역으로도 확장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갖춘 한류 스타로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는 최근 현지 팬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지창욱 인도네시아 팬미팅 개최' 서명운동까지 일어나며, 수 천명이 넘는 팬들의 서명과 초청 요청이 이어져 지창욱의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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