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베트남 채권 투자 설명회 개최 > 한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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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채권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설명회는 ▲인도네시아 정치 ▲아시아 신흥국 환율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경제·재정 등 3개 주제로 진행한다.

이지혁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연구원은 인도네시아 정치에 대해, 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시아 신흥국 환율에 대해 강의한다. 한광열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도네시아·베트남의 경제와 재정에 대해 설명한다.

NH투자증권은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이 안정적으로 구조개혁에 성공하면서, 유망한 채권투자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채권에 관심 있는 고객 누구나 사전 참여신청 없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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