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그랜드 키친, 인도네시아 프로모션 진행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7-05-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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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만나는 인도네시아'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이 6월 한 달 동안 인도네시아로 변신한다.
그랜드 키친은 인도네시아 관광청과 함께 '서울 도심에서 미리 떠나는 휴가'를 컨셉으로,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로컬 메뉴와 각종 소품, 의상, 인도네시아 전통 공연(주말 한정) 등을 준비했다.
우선, 해당 기간 동안에는 인도네시아 관광청과의 협의를 통해 현지의 풍미와 맛을 그대로 재현한 인도네시아 로컬 메뉴 15가지 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길거리 메뉴인 꼬치구이 사테이(satay), 나시고렝과 락사, 인도네시아식 닭고기 샐러드, 코코넛 밀크로 조리된 쇠고기 찜, 해물 스튜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다.
호텔 조리팀장인 윤태구 셰프가 운영하는 스페셜 섹션인 '윤식당'이 별도로 마련돼 고객들에게 직접 메뉴를 제공하며, 직원들의 의상도 인도네시아 전통 의상으로 준비했다.
인도네시아 프로모션 기간에 방문하시는 고객에게는 매일매일 선착순 하루 100명씩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기 음료인 '떼보틀(tea bottle)'을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
또한 '서울 도심에서 미리 떠나는 휴가'를 컨셉에 맞게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 뷔페 식사권, 해피아워 이용권, 와인 등 푸짐한 선물이 마련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그랜드 키친 인도네시아 프로모션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되며,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점심 8만 5천원, 저녁9만 5천원(주중가, 성인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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