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신한카드, 오스템과 업무 협약식 가져... 한인기업 편집부 2017-04-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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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신한인도파이낸스(좌 김대영 법인장) 본사에서 오스템일플란드(우 정민성 법인장) 인도네시아와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신한인도파이낸스(법인장 김대영)와 오스템임플란트 인도네시아(법인장 정민성)는 13일 자카르타에 위치한 신한인도파이낸스 본사에서 법인구매카드 발급과 관련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는 한국 기업간 인도네시아에서의 첫번째 법인구매카드의 협력모델로서의 의미가 크다.
법인구매카드는 기업간 혹은 기업과 거래하는 가맹점과의 구매대금을 카드로 결제함으로써 기업의 자금회전을 빠르게하고 고객에게는 무이자할부 등의 혜택으로 결제부담을 경감하는 상품이다.
오스템 인도네시아는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치과의자 및 임플란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치과의사들이 신한인도 법인카드를 이용해 오스템 임플란트 구매 대금을 최대 24개월에 걸쳐 무이자 할부납부를 할 수 있게된다.
오스템임플란트 인도네시아 법인장(정민성)은 “신한인도 법인카드를 통해 빠른 자금회전 및 청구/정산/채권관리업무의 간소화, 고객의 납부부담 경감 등 이 가능해 짐에 따라 인도네시아에서의 획기적인 매출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한인도파이낸스 김대영 법인장은 “금번 오스템과의 법인구매카드는 한국 신한카드의 법인구매카드 Know-how를 현지에 적용한 첫번째 사례이며 향후에도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한국기업과의 협력모델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한인도파이낸스는 한국의 신한카드와 현지 인도모빌그룹이 합작한 회사로 한국 신용카드사 최초로 지난 1월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신용카드 사업을 개시하였으며, 현지 합작 파트너인 살림 그룹의 임직원 및 한국인을 대상으로 빠르게 발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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