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국외 테러 피해 예방 및 대응 요령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7-04-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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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계 어느 지역도 테러로부터 안전한 곳은 없다.
30일 주인니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는 해외 체류 또는 여행하는 우리국민이 국외 테러 피해에 대해 예방 및 대응 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지침내용을 공관 공지게시판을 통하여 안내했다.
먼저 국가별 여행경보단계(www.0404.go.kr 참조)를 확인하고 해당지역에 대한 지침을 준수하도록 한다. 여행경보단계와 관계없이 대도시 또는 유명 관광지의 다중이용장소(쇼핑몰, 유명 외국계 프랜차이즈 매장, 공항 및 기차역 등)는 테러의 목표로 선호되고 있으므로 가급적 방문을 자제하고 부득이 방문해야 하는 경우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야하며 야간통행, 심야 식당 및 술집 출입과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특정 장소에서 수상한 행동을 목격하거나 이상한 느낌을 받은 경우 신속히 그 곳을 벗어나도록 당부했다.
또한, 영사콜센터의 맞춤형 로밍 문자메시지를 포함하여 우리정부와 우리공관의 안전정보 안내를 확인 및 준수하고 현지 정부의 지침과 언론 동향도 수시로 확인하며 사전에 가족 및 지인에게 행선지를 알려두고 현지 공관 및 국내 영사콜센터(82-2-3210-0404) 연락처를 숙지해두어 위급 상황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만일을 대비해둔다.
또한, 영사콜센터의 맞춤형 로밍 문자메시지를 포함하여 우리정부와 우리공관의 안전정보 안내를 확인 및 준수하고 현지 정부의 지침과 언론 동향도 수시로 확인하며 사전에 가족 및 지인에게 행선지를 알려두고 현지 공관 및 국내 영사콜센터(82-2-3210-0404) 연락처를 숙지해두어 위급 상황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만일을 대비해둔다.
폭탄 테러 직면시, 폭발음이 들리면 즉시 바닥에 엎드려 정황을 살피되 엎드릴 때 양팔과 팔꿈치를 붙여 폐, 심장과 가슴을 보호하고 귀와 머리를 손으로 감싸 두개골을 보호한다. 폭발 종료시 2차 폭발과 시설물 붕괴에 주의하면서 폭발지점 반대방향으로 낮게 엎드린 자세로 대피한다. 대피시 소지품을 챙기는 행동 등을 자제하고 최대한 신속히 이동한다. 폭발로 화재 발생시에는 유독가스를 마시지 않도록 최대한 자세를 낮추고 젖은 천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대피한다. 차량 폭탄 테러시 최소 500m 이상 대피한다.
총기 테러 발생시 신속히 엎드린 후 주변 동정을 살핀다. 안전하게 현장을 탈출할 수 있으면 탈출하되, 안전한 탈출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곳에 크고 단단한 벽 등 총격 방어가 가능한 장소가 있으면 그 곳으로 은신한다. 안전한 장소로 피하기 위해 갑자기 일어나면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낮은 포복으로 이동하되 은신 중에는 최대한 조용히 하고 휴대전화가 울리지 않도록 한다.
인질로 억류 또는 피랍시 저항하지 말고 순순히 요구사항에 응하되, 급작스런 행동은 피한다. 피랍인이 다수일 때는 납치범과 눈을 마주치거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등 납치범의 주의를 끄는 행동을 자제한다. 납치범이 질문할 때는 가능한 짧게 자연스러운 자세로 대답하고, 무엇인가를 지시할 때는 공손하게 응해야 하며, 육성녹음 등을 요구시 기꺼이 응하도록 한다.
총기 테러 발생시 신속히 엎드린 후 주변 동정을 살핀다. 안전하게 현장을 탈출할 수 있으면 탈출하되, 안전한 탈출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곳에 크고 단단한 벽 등 총격 방어가 가능한 장소가 있으면 그 곳으로 은신한다. 안전한 장소로 피하기 위해 갑자기 일어나면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낮은 포복으로 이동하되 은신 중에는 최대한 조용히 하고 휴대전화가 울리지 않도록 한다.
인질로 억류 또는 피랍시 저항하지 말고 순순히 요구사항에 응하되, 급작스런 행동은 피한다. 피랍인이 다수일 때는 납치범과 눈을 마주치거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등 납치범의 주의를 끄는 행동을 자제한다. 납치범이 질문할 때는 가능한 짧게 자연스러운 자세로 대답하고, 무엇인가를 지시할 때는 공손하게 응해야 하며, 육성녹음 등을 요구시 기꺼이 응하도록 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외부에서 구출을 위한 모든 수단이 동원되고 있으므로 자제력을 잃거나 절망감을 가져서는 안되며, 탈출로 등 자신이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파악해야 한다.
눈을 가리게 되면 주변의 소리, 냄새, 피랍로 경사와 거리, 범인음성 등을 기억하도록 한다. 건강유지를 위해 운동을 계속하고 제공되는 음식은 모두 먹어야 하며, 몸이 아플 때는 약을 요구하고, 가능한 납치범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한다. 갑작스러운 소리나 빛 또는 섬광이 나면 무조건 엎드려야 하며, 진압 작전이 끝나고 특공대원이 일으킬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다.
화학/생물/방사능 테러 발생시 소지하고 있는 손수건 등으로 코와 입 등을 가리고 호흡을 멈춘 채 신속히 대피한다. 의심물질에 노출되는 경우, 신속히 탈의 후 비누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씻되 피부를 문지르는 행동은 자제한다.
방사능 누출이 의심되는 경우,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은 건물이나 비상대피소로 피신한다. 오염 지역에서 벗어나는 즉시 당국에 신고 후 의료진의 진찰을 받는다.
눈을 가리게 되면 주변의 소리, 냄새, 피랍로 경사와 거리, 범인음성 등을 기억하도록 한다. 건강유지를 위해 운동을 계속하고 제공되는 음식은 모두 먹어야 하며, 몸이 아플 때는 약을 요구하고, 가능한 납치범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한다. 갑작스러운 소리나 빛 또는 섬광이 나면 무조건 엎드려야 하며, 진압 작전이 끝나고 특공대원이 일으킬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다.
화학/생물/방사능 테러 발생시 소지하고 있는 손수건 등으로 코와 입 등을 가리고 호흡을 멈춘 채 신속히 대피한다. 의심물질에 노출되는 경우, 신속히 탈의 후 비누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씻되 피부를 문지르는 행동은 자제한다.
방사능 누출이 의심되는 경우,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은 건물이나 비상대피소로 피신한다. 오염 지역에서 벗어나는 즉시 당국에 신고 후 의료진의 진찰을 받는다.
앞서 언급한 신변안전 위협등 긴금상황 발생시 대사관 영사과 직통전화(021-2967-2580) 또는 당직전화(0811-852-446)로 연락하거나 대사관 대표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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