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페나스콥, 인니 유전개발회사와 업무협약 체결 한인뉴스 편집부 2016-01-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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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나스콥 인도네시아 이시현 대표(왼쪽)와 PT.NUR EKA 대표 SYAMSUL ARIEF(오른쪽)가 업무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페나스콥 그룹이 인도네시아 유전광구 개발회사와 물류부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페나스콥 그룹은 구랍 30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유전광구개발회사인 PT. Nur Ek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PT. Nur Eka는 약 2500만 배럴이 매장되어 있는 인도네시나 중부 및 동부 자바의 Cepu 유전 광구를 소유한 업체로서 인도네시아 국영석유공사인 Pertamina 사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3월부터 생산을 시작하여 판매를 할 예정이다. 페나스콥 그룹은 PT.Nur Eka와 물류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생산되는 모든 원유의 육상 트럭 운송을 전담하게 된다.
또한 페나스콥 그룹은 약 500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PT. Nur Eka의 지분 10%를 인수함에 따라, 향후 에너지 관련 사업 및 신사업에서도 PT. Nur Eka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맺음과 동시에 물류 이외의 사업에도 포트폴리오를 구축 할 수 있게 되었다.
페나스콥 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간 약 2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확보 하였으며 인도네시아 내 육상 에너지 물류 사업에 한발 더 내딛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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