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T PLN) 사옥에서 3억9700만달러(약 4762억원) 규모의 '칼셀텡2 석탄화력발전소' 본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하종현 현대엔지니어링 전력플랜트본부장, 소프얀 바시르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계약서 서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현대엔지니
한인뉴스
2016-12-23
임시주주총회서 이사·감사선임, 정관 일부 변경 완료 최근 최대주주가 변경된 아리온(058220)(4,860원 115 -2.31%)이 인도네시아 유력 인사들을 이사로 선임하고 신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리온은 지난 21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등을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올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이어 필리핀에 투자하는 ETF를 출시하면서 신흥국 투자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신흥국들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반으로 수익률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필리핀의 경우 대내외 악재로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당분간은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CGV 블리츠 내년 10~15곳 신설 계획 인도네시아 CGV극장 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블리츠 메가플렉스(법인명 PT Geraha Layar Prima, GLP)는 내년에 3,000~4,000억 루피아를 투자해 10~15곳의 극장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16일자로 전했다. 요한 유다
2016-12-22
롯데마트는 22일 인도네시아 '뿌라무까'(Pramuka)점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자카르타 시내에 있는 이 매장은 7천여 세대가 거주하는 주상복합 건물 지하 1층에 영업면적 5천572㎡ 규모로 마련됐다. 인도네시아에 들어서는 롯데마트의 16번째 소매 매장이다. 롯데마트는 이로써 인도네시아에서 도매 매장
현대건설이 임직원의 급여 끝전을 통해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년부터 실천해 올해 여섯 번째를 맞는 나눔 행보로 모금된 급여 끝전은 국내외 이웃들에게 다양한 지원으로 다가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해외현장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
글로벌 영업 및 유통 전문 회사인 ㈜DE5IVE 가 인도네시아에서 현재 가장 뜨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블리블리(blibli.com) 와 K-SHOP 글로벌 유통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blibli.com 은 인구 약 2억 5천만 명의 동남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의 대표 기업 자룸(Djarum) 그룹의 자회사 'PT Globa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인도네시아 해커그룹 `아노아고스트(AnoaGhost)`에 의한 웹사이트 디페이스가 잇달아 발생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펼치는 자기과시성 활동으로 추정된다. 해킹 공격을 받은 웹사이트는 `아노아고스트에 의해 해킹됐다`는 영어 문구와 함께 애니메이션 캐릭터나 코스튬플레이 사진
인도네시아 대사관 관계관 및 무역진흥센터소장 설명회 개최 등 경북도는 지난 16일 대구 노보텔(보르도홀)에서 한․인도네시아협회가 1년간의 성과를 총 결산하는 정기총회를 가졌다. 한․인도네시아협회는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진출 확대와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5월 창립 이후 통상사절단 파견, 자매결연
2016-12-21
CJ제일제당은 인도네시아에 2개의 신규 사료 공장을 완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중부 자바섬 바땅 지역에 건설한 스마랑 공장은 양계ㆍ양어사료 등 연간 약 26만 톤의 사료를 생산할 수 있으며, 중북부 칼리만탄 지역의 칼리만탄 공장은 양계사료를 연간 약 18만 톤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에 2개 공장을 추가, 동남아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인도네시아 음식 경험하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지난 15일 신촌 발리비스트로에서 진행된 ‘인도네시아 음식 경험하기’는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할랄 레스토랑 위크(Halal Restaurant
3년 새 최저임금 50% ↑...내년 8.25% 추가 상승 중부 자바·베트남 등 대체지역 이전 급물살 탈 듯 수년째 이어지는 인도네시아의 임금 폭등으로 현지에 진출한 국내 섬유·의류 제조 업체들이 휘청거리고 있다. 13일 현지 인도네시아 한인봉제협의회에 따르면 국내기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