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엠비지그룹 ‘인도네시아 니켈 ’ 본격 개발 착수 한인뉴스 편집부 2016-12-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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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지 그룹 (회장 임동표)에서 인도네시아에 신재생에너지 수출에 따른 양해각서 체결에 이어 니켈 개발을 위한 T/F팀을 구성 하고 본격적인 인도네시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경제계에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엠비지에서는 2009년 KAIST에서 창립한 이래 아토피치료 물질 개발를 시작으로 메디호클등 자사 제품의 수출을 위한 안정성 확보를 위해 미국 식품 의학국(FDA)의 까다로운 공인심사를 마치고 1등급 의료기기 생산과 일반의약품등을 승인 받았다.
이는 미 트럼트 정부의 출범과 함께 대미 수출에 큰 교두보를 확보 했으며 인도네시아 산요 그룹과의 네트워크 구축등 수출 길을 확보 했다. 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계획을 마련하여 인도네시아에 니켈 광산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 하고 투자자를 확보 하는등 경제 침체를 맞고 있는 요즈음 큰 활력을 주고 있고 있다.
특히 엠비지 그룹의 임동표 회장은 충남대와 공주대에서 지질학과 환경관련으로 석,박사를 전공하여 이분야 정통 하다.
니켈은 원자번호 28 녹는점 1,455℃, 끓는점2,732℃, 비중8.845을 차지 하고 있다. 특히 니켈의 사용 용도는 생활전반에 다양하여 스테인레스의 주원료로 가장 많이 사용 되고 가정에서 사용 하는 식기, 수저, 컵 등에도 약 8% 정도 사용 되고 전기통신기 재료로서도 널리 쓰이고 있다. 판(板) 및 선의 형태로 진공관 재료로 쓰이며, 합금으로써 자성재료 및 전열재료로 사용 되고 있다 .
니켈주물은 열전도성이 좋고 강도도 센 편이라 식품가공장치와 열교환기 등에 이용될 뿐만아니라 각국에서 합금의 형태로 화폐(동전 주조)를 만드는데 쓰이고 있다. 수소첨가 반응에서 촉매로의 사용 되고, 비행기, 항공 우주선, 의료용 기구, 각종 전자 기기의 충전용 배터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니켈은 우리 생활에 매우 유익한 금속물질 이다.
임회장은 “오늘 현재 니켈 국제 가격으로는 니켈(달러/톤) 지수11,330.00 (1.329만원)으로 이 귀한 광물질을 우리 MBG가 제조 생산 하여 성공 확신을 100% 갖는다”고 말하고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자원부족 국가로 구리·니켈 등 6대 전략 광물의 소비량은 세계 3~7위 수준이지만, 금속광물의 99.3%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MBG가 이사업의 추진을 통해 국가와 민족에도 기여 하는 애국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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