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이트론, VDI 솔루션 인니 교육기관 수출 한인뉴스 편집부 2016-12-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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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은 8일 자사 VDI 솔루션 'PIOS'를 인도네시아 교육기관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트론 임직원들이 인도네시아 농어촌 지역 학교에서 VDI 솔루션을 설치하는 모습. 이트론 제공
이트론이 데스크톱가상화(VDI) 솔루션 'PIOS'를 인도네시아 교육기관에 수출한다.
이트론(대표 노성혁)은 8일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KANI)가 진행하는 '국내 네트워크 장비 해외진출 모델 발굴 및 확산 방안 마련'을 위한 사업에 참여, 인도네시아 농어촌 지역의 고등학교에 서버 및 VDI 설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 전역의 약 18만6000곳의 학교를 거점으로 무선 브로드밴드 인프라 확장 및 VDI 설치를 통해, 약 5000만 명 학생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트론 관계자는 "국산 VDI 및 서버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해외 수출 및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이트론은 국산 서버 시장 확대 및 확충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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