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땅으랑 찌꾸빠에 열리는 첫 컬처플렉스, ‘CGVcinemasEco Plaza Tangerang’ 개관 한인뉴스 편집부 2016-10-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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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putra社가 Tangerang의 Cikupa 지역에 1994년부터 Ciputra Raya 대단지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단지 내 첫 컬처플렉스가 들어섰다.
(컬처플렉스는 Culture와 Multiplex의 합성어로, 멀티플렉스에서 한단계 진화한 복합문화공간의 극장을 일컫는 말이다. 컬처플렉스는 한국의 CJ CGV가 2011년 CGV청담씨네시티를 오픈하면서 멀티플렉스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선보인바 있다.)
CGVcinemas는 19일 Ciputra Raya에 위치한 EcoPlaze내 2층에 컬쳐 플레스를 오픈했다.
CGVcinemasEco Plaza Tangerang(EPT)은 CGVcinemas의 22호점으로, 총7개관 총 1,388석규모로 CJ CGV의기술인 Starium관과 커플좌석인 Sweetbox 좌석를 도입하였다. Starium관은 특별관으로 초대형 스크린과 초고해상도 디지털영상에 16채널 사운드시스템이 더해져 현실을 압도하는 공간감을 선사하는 프리미엄상영관이며, Sweetbox는 프리미엄 커플좌석으로 넓은 좌석과 편안한 시트에 오붓하게 영화관람을 할수있는 좌석이다.
CGVcinemasEPT는 지역특성상 가족관객과 연인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보이는만큼 그에 맞게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썼다. CJ CGV 디자인 콘셉트인 레트로 빈티지스타일에 가족고객들과 연인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이니지 그래픽을 적용해 재미를 더했다.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영화의 7편의(The Pack, Momentum, Spotlight, Boychoir, Robodog, Green Room, Hangman) 무료시사회, 그리고 영화 5편의(Warkop Reborn Part 1, Munafik, One Piece Gold, One Day, Train To Busan) 티켓1+1행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같은기간에만 판매하는 Combo Opening(Large Popcorn + 16oz Softdrink)을 Rp 30,000에 즐길수 있다.
CGVcinemas의 임종길대표는 “CGVcinemas는 Evolving Beyond Movies, Global No.1 Cultureplex라는 비젼으로 인니내 1위 영화관 사업자를 목표하고 있다.”며, “이에, 금년 8개지점을 년말까지 오픈할 예정이며, 2017년에도전국적으로 지점을 오픈하여 빠르게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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