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인도네시아 귀국연수생 총 동창회 개최 > 한인소식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인소식 KOICA, 인도네시아 귀국연수생 총 동창회 개최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6-10-31 목록

본문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인식) 인도네시아 사무소는 지난 10월 28일(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소재한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인도네시아 귀국 연수생들의 활동 및 교류 증진을 위한 귀국연수생 총 동창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동창회에는 KOICA 인도네시아 오기윤 사무소장, 이영인 부소장과 주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 및 귀국연수생 150여 명, 외부 초청인사 등 총 18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992년 최초 조직된 귀국 연수생 총동창회(IAKI)는 연수생들의 연례 정기 모임으로 KOICA 초청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동창생들의 연수 경험 및 성과를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교류의 장으로 운용되고 있다.
 
이번 동창회는 KOICA 인도네시아 사무소는 금년도 KOICA 역량강화 과정을 소개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유도하였으며, KOICA의 초청 연수 프로그램이 단순한 기술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무 중심의 연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인적 자원 개발과 기술 능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을 재확인 하였다.
 
더불어, KOICA 연수과정 귀국 연수생 150여 명의 참여로 KOICA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연수생들이 이룬 성과를 홍보하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동창회에 외부 인사를 초청하여 KOICA 연수과정의 홍보 효과를 제고하고, 한국과 인도네시아 정부의 우호관계 강화를 도모하는 한편,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시작된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University of Indonesia) 학생들의 한국문화공연과 인도네시아 전통춤 등 다양한 공연으로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자아냈다.
 
KOICA 인도네시아 사무소는 1992년부터 현재까지 약 3,000여 명에 이르는 연수 참여자들을 지원하였으며, 그 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더불어, 연수 과정을 마친 동창생들이 귀국 이후 현업에서도 지식과 경험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연수생 동창회의 참여를 적극 지원하며, 동창회가 인적자원의 허브로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에도 주력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